윤미향무소속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를 운영하며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어제 항소심에서... 벌금형 1500만원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이 늘어나 대법원에서 이 형이 확정되면 윤 의원은의원직을... 윤미향(59) 무소속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 활동 당시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의원직 상실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마용주·한창훈·김우진)는 20일 윤 의원에게 벌금...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빼돌려 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윤미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