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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회생 장기렌트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신뢰의 도구 1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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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tely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4-11-05 11:02

    본문

    하와이 펀렌트카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섬 카우아이, 그리고 카우아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한 섬에서 2박을 정박하는 동안 첫날은 현지 한국인 가이드 투어, 다음날은 자유여행으로 일정이 짜여져 있는데 오늘은 자유여행의 날.​​​​​Day. 82024. 01. 12. Fri카우아이 자유 여행​​​​​오늘 아침 식사도 어김없이 스크램블.내가 아무리 계란을 좋아한다지만 이쯤되니 물린다 물려...​​​​​​​​오늘은 렌터카 대신 우버를 타고 근처에서쇼핑하고, 시간되면 리버크루즈를 할 예정​​​​​​​​크루즈가 정박한 나윌리윌리 항구에서 우버를 불러 근처에 있는 쿠쿠이 그로브 센터로 왔다. 이 근처에 코스트코, Target 백화점 등 쇼핑 센터와 식당들이 밀접해 있어서 오전에는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옷도 펀렌트카 많고 짐도 많은 변여사 캐리어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로스부터 둘러보기로 했다.​​​​​​​ 로스에서의 쇼핑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일단 1인 1카트로 돌아봐야 하는데 아빠도 엄마도 왜 그렇게 나를 원하시는지...㉪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신같이 갖고 싶은거 다 찾아내서 아디다스 가방이랑 골프웨어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고, 조카에게 선물 할 나이키 축구화도 한국에서 1개 살 수 있는 가격에 2개나 샀다. ​​​​​​​​다들 양팔 무겁게 쇼핑백 들고 스벅에서 잠시 쉬면서 다음은 뭘 할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예상보다 쇼핑이 빨리 끝나서 와일루아 리버 투어를 하기 펀렌트카 위해 우버를 타고 와일루아 주립 공원으로 향했는데 은근 거리가 있어서 투어 시간 이후에 도착해버렸다. ​​​​​​​​다음 투어까지 3시간이 붕 떠버렸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근처에서 점심도 먹고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식당까지 다시 우버를 부를까 했는데 부모님들이 좀 걸으면서 구경하자고 해서 만보 걷기 시작...​​​​​​​​공원에서 20분 정도 걷다보면 식당들이 몰려있는 작은 동네가 나오는데 피자, 중화요리, 브런치 카페도 있다.​​​​​​​​하지만 우리는 엊그제 코나에서 맛있게 먹었던 타코 생각이 나서 멕시칸 음식점 Fillo's Kauai를 선택했다. ​​​​​​​Fillo's Kauai Menu​​​​​​​​동생 빼고 다들 잘 몰라서 동생이 알아서 주문한 대로 먹었는데 펀렌트카 다 맛있었고, 지금 떠올려도 다시 먹고 싶다. ​​​​​​​​밥 먹고 공원으로 가는 길에 근처 와일루아 해변을 산책했다. ​​​​ ​​​​​​하와이 해변에서 꼭 한번 써보고 싶었음 ㅋㅋㅋ이렇게 좋은 하와이를 동수(장동건)는 왜 준석(유오성)에게 가라고 했을까? 내가 갈라네 하와이 ㅋㅋㅋ​​​​​​​​와일루아 해변은 파도가 높아서 해수욕하기는 어려워 보였고, 라이프 가드도 없었다. 낚시하는 사람 몇 명 제외하고는 우리 뿐이었고 경치는 멋있지만 주변에 유목이 많아서 조심히 걸어야했다. ​​​​​​​​와일루아 리버크루즈◎────────────────────────◎Wailua River Cruise​​​​​​​​​밥 먹고 바다에서 좀 놀다보니 3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정말이지 빛의 속도처럼 흐른다. ​​​​​​​​와일루아 리버 크루즈 이용정보평일 9:30, 펀렌트카 11:00, 14:00, 3:30성인 $30, 2세~12세까지 $15항해시간 약 2시간​​​​​​​ 티켓을 미리 끊어놔서 보트 출항 때 까지 대합실에서 기다리는데 사람 보다 닭이 더 많았다. 사람이 있든 없든 푸드덕 거리면서 의자에 오르내리고 바닥은 이미 닭똥 밭이다.​​​​​​​닭을 피해 잠시 밖으로 나와 선착장 경치를 감상했다.​​​​​​​​오후 2시가 되자 보트에 탑승하기 시작했다.​​​​​​​​보트는 꽤 많은 사람들이 승선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규모였고, 창문이 없는 구조라 강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항해할 수 있는 와일루아 강.​​​​​​​​​직원의 인사를 뒤로하고 보트가 출발했다. ​​​​​​​​카우아이의 역사, 와일루아 강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펀렌트카 보트는 펀그로토를 향해 나아간다.​​​​​​​​출발 후 20여분 후 펀그로토 선착장에 도착하고, ​​​​​​​​승객들은 직원들을 따라 보트에서 내려 줄지어 숲으로 들어간다. ​​​​​​​ 동굴로 향하는 길에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오래 된 섬 카우아이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을 마주하게 된다. ​​​​​​​​조금씩 모습을 드러나는 펀그로토. 고사리 동굴이라는 이름처럼 용암 동굴 전면이 고사리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다.옛날 왕족의 집회나 결혼식 장소로 사용되어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펀그로토​​​​​​​​동굴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고 입을 맞추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 때문인지 여기 모인 펀렌트카 사람들 중에 신혼 부부나 결혼기념일을 맞은 부부가 있는지 물어보는데 마침 신혼 부부가 있었다. 가이드가 기타 연주와 함께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다른 사람들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 가이드의 솔로 무대가 후에는 기타 연주와 노래에 맞춰 하와이 전통 춤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이 끝나면 다시 보트를 타고 출발했던 선착장으로 되돌아 간다. ​​​​​​​​​돌아가는 길에는 강에서 카약이나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났다. ​​​​​​​​귀선하는 보트에서도 하와이 전통 음악과 춤 공연은 계속 됐다.​​​​​​​​1시간 30분 ~ 2시간 정도의 투어를 마치고 선착장에 도착했다. 비록 가이드의 설명은 완벽하게 이해할 수 펀렌트카 없었지만 투어 자체는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크루즈에 돌아와 해가 바다에 빠지는 멋진 일몰을 구경하고 저녁 먹으러 알로하 카페로 갔다.​​​​​​​​크루즈에서 늘 시원찮게 밥 먹는 걸 보고 아빠가 친구분께 고추장을 얻어다 주신 덕분에 오늘 저녁은 잘 먹은 기분이다. ㅋㅋㅋ​​​​​​​​식사 후 함께 여행한 동생 가족과 와인바에서 뒤풀이를 하며 오늘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일은 크루즈 여행 마지막호놀룰루로 귀항​​​​3-2600 Kaumualii Hwy, Lihue, HI 96766 미국3-5971 Kuhio Hwy, Kapaʻa, HI 96746 미국Kapaʻa, HI 96746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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