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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도로시지켜줄게'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후기:: 냄새와 몸고생을 견디면 귀여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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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회   작성일Date 24-10-23 15:45

    본문

    인간이

    인천유기견보호소

    지구에 없다면사람들은 참 복잡하다.자신보다 오래 세상에 존재할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모두 함께 사는 삶의 터전을 망가뜨리고다른 생명체들을 멸종시키고그걸로도 부족해 땅에 선을 그어놓고 서로를 죽인다.​그렇다고 도움되는 일이라곤 하나도 해본 적이 없던 필자, 처음으로 유기견 봉사를 다녀왔다.​유기견 보호소도로시지켜줄개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유기견보호소

    가현산로23번길 36위치를 알면 이곳으로 반려견을 유기하러 가는 사람도 있다던데... 부디 정보를 그렇게 사용하지 말아주길.​​​​일요일 아침,사람이 이렇게 없는 지하철 참 오랜만에 본다.늘 시루떡 될 것 같은 출퇴근길만 봤더니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다.​​;-장화 (물청소를 하기 때문에 필수)-방수 장갑 (설거지용

    인천유기견보호소

    장갑이나 일회용 장갑 추천. 똥을 손으로 주워서 버려야하기 때문에 장갑은 꼭 필수다.)-버려도 되는 옷(물청소+유기견 털+ 유기견 오줌 등으로 옷이 더러워져서 버려도 되는 옷이 필요하다. 필자는 다이소 우비를 사서 갔는데 한번쓰고 버리게 되었다.)-물이나 간식은 선택​​​​그렇게 보호소 도착!도착하니까

    인천유기견보호소

    유기견들이 짖는 소리가 봉사자들을 반긴다.개체수는 딱 생각한 정도였던 것 같다. 몇십마리 정도... 여기저기 분산되어있어서 정확하게 셀 수는 없었지만,15명 정도가 10시부터 12시 정도까지 빡세게 청소하니시설 전부를 청소할 수 있었다.​​​​​청소라고 해서 머리를 쓰거나 복잡한 일은 없다.똥을 치우고오줌을 닦고시설을

    인천유기견보호소

    물청소하고물기를 닦는 것.​​​​​처음에는 강아지들의 갖가지 냄새들로 코가 마비되는 듯 했으나 생각보다 빨리 적응을 했다. '내가 언제 이렇게 많은 똥을 보고 치워봤지'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한순간.어느새 강아지들이 드롭하면 기계적으로 가서 아이템 줍듯이 치우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다.​​​​​일요일이라 그런지

    인천유기견보호소

    예상보다 많은 봉사자분들이 오셔서원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였던 봉사일정이한두시간 일찍 끝이 났다. 신체 노동이라 힘든 것도 있었지만,솔직히 말하면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너무너무 보람찼다. ​​​​자꾸 안아달라던 아이특히 요 아이 (이름: 초코)는 자꾸만 안아달라고 해서안아주니까 얼마나 가만히 착하게

    인천유기견보호소

    잘 있는지...떠나기 힘들게 만들었다.그렇게 사람이 좋냐구.... ​​​​​​​제일 친해지고 싶었지만 수줍어 하던 아이필자는 개인적으로 대형견을 더 좋아하는데,(그저 취향입니다)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아주 다양한 유기견들이 있었고모두와 골고루 놀아줄 수 있었다.​​​​​모든 강아지들이 그런건 아니었지만,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어찌다 좋아하던지,마음이 아플 정도였다.진짜 힘들

    인천유기견보호소

    땐 힘들었는데, 결국 차타고 집에 가는 길에는 강아지들의 귀여운 모습과 쓰다듬어달라고 머리를 들이미는 모습만 기억에 남았다.다음달에는 또 다른 보호소 봉사를 가는데,거기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니 또 후기를 들고 와보겠다.​​공감과 댓글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도로시지켜줄개 #인천유기견보호소 #유기견봉사 #유기견봉사후기

    인천유기견보호소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초코야나중에또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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