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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로 예정된 "3시간의 지상 유지보수만" 연기...PS, 23일까지 지속되는 첫 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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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ontenegrodanze…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회   작성일Date 24-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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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신한 SOL 은행 KBO 한국시리즈(KS, 7전 4선승제)'가 22일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KBO는 22일 오후 4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올해 KS 1차전을 '그라운드 상황'을 이유로 23일 오후 4시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22일 중단된 경기 1차전 이후 열릴 예정이었던 2차전도 23일로 연기했습니다.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김영웅의 타석 볼카운트 1B-0S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되는 1차전 경기가 재개됩니다. 재개된 경기가 9회까지 동점이 되면 연장전도 열립니다. 2차전은 중단된 경기의 1차전이 끝난 후 1시간 후에 시작됩니다. 단, 1차전이 오후 5시 30분 이전에 종료되면 2차전은 평소와 같이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됩니다.

    광주 지역에도 22일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오전에 잠시 소강상태였지만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KIA 경기장 관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그라운드 유지를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지만 계속되는 비로 인해 중단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었던 오후 4시까지 정상적인 준비가 불가능했습니다. KBO 관계자들은 이미 오후 1시 이후 "그라운드 유지에만 3시간 이상이 필요하다"며 정상적인 경기 개최가 쉽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올해 삼성과 기아의 KS 1라운드는 월요일에 시작해 일요일에 끝나는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포스트시즌 역사상 중단된 경기가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며, 일정은 3박 2일로 갱신되었습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22일 1차전에서 중단된 경기 연기 결정 후 "경기의 불리함과는 상관없이 그라운드와 기상 상황에 따른 연기를 어떻게 하겠느냐"며 "너무 동요하지 않고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23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1일 비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며 "상황이 좋든 싫든 정상적인 그라운드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같은 상황에서 맞붙기 때문에 큰 망설임 없이 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단된 경기 입장은 1차전 티켓을 소지한 사람만 가능하며 예약은 없습니다. 2차전 입장은 2차전 티켓을 예약한 사람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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