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11 짝퉁 - 5/14(15)주말과 부처님오신날끼고 나트랑 여행 다녀오기 했어요​​​이륙하고 사진5/10 밤 11시 비행기 타고 출했어요그다음 나트랑에는 오전6시에 도착했어요​공항 픽업이나 계획 짜기 귀찮았는데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얼리모닝투어라는게 있거든요?알아서 공항 픽업와주고 아침 점심 먹여주고 카페도 델가주고롯데마트도 델가주고 마사지샵도 델가줘요그담 13시에 리조트에 내려줍니다​리조트 체크인 시간동안 같이 뻐겨주는 너낌으루다가...​​​​포푹롱 이라는곳에 왔어요머파는데인줄은 모르고 내려주니 들어왔는데쌀국수 집이더라구요​​메뉴판인데여긴 뚝배기 칼국수가 젤 유명하다고해서뚝배기 칼국수로 주문​​​이거 뭐에요이거 고수에요?잘몰라요​​내부에서 찍은 모습은 이렇구요반야외인데 선풍기가 테이블당 한대씩 짝퉁 돌아가서 안더워요​​​주문하면 이렇게 나와요​​​글고 알아서 투하해주심​​​넘 맛있었음글고 넘 뜨거우니 주의​​​완 뚝 -​​​​그다음엔 CCCP카페에 내려줍니다아 카페가기전에 환전소 들려서환전타이밍도 주십니다푸하하ㅏ​​​코코넛커피와 망고스무디를 시켰는데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망고스무디에는 생망고도 썰어서 넣어줌사진은 엄서요​​외부도 이쁘니까 다들 한번씩 사진 찍어보세요하지만 친구가 그냥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 찍은사진같다고 했지만제 감성에는 꽤 맘에 드네요푸하하​​​​그다음 코스는 롯데마트에요그냥 한국 롯데마트 생각하시면 돼요...한국 마트 그잡채근데 나름 저 과일도 감성이라고 생각해서찍어달라고 했어요​​입장 5분만에 담은 쇼핑목록...한국 짝퉁 맞죠..?경기도 나트랑시라던데 이유를 알았고요2층에서 루왁커피와 홍차 망고초콜렛도 잔뜩 담고 내려왔어요한국돈으로 오만원정도 쓴듯요​​​그다음 코스는 그랜드스파바쁘다 바빠 알찬 코스..차타고 내려주는곳만 가는데 꽤 지치거든요마사지로 풀어볼게요​시설은 꽤 좋았어요소금으로 발바닥 문대겨주는데간지러움 겨우 참았고요아로마마사지 60분 받고 나왔슴다​​​또 식당에 내려줌마지막코스는옷히엠이라는 식당푸릇푸릇하고 이쁘게 꾸며놨어요​고양이가 걸어다니는 자연친화주의 식당​​​​둘이간거 맞아요많아보이나요?다먹었어요파인애플볶음밥반쎄오모닝글로리갈릭타이거새우​​​여기 오려고 나트랑 왔어요#아나만다라깜란리조트​웰컴드링크와 웰컴요거트...?저 밑에 깔린건 흑미같은 맛 나는데 맛조음싹싹 긁어먹음티는 맛 없어요​​​아나만다라 깜란 리조트 비치프론트 원베드룸 풀빌라 입니다원베드름 풀빌라 중에서도 비치프론트와 짝퉁 일반이 있는데비치프론트 하세요...풍경 베리굿 입니다​​​​미니바는 다 유료라서 그냥 닫아주세요​​​​체크인하면 애프터눈티 쿠폰 주는데먹으러 왔는데음...그냥 커피만 드세요별루 맛은...이라고 하지만 반이상 먹 ㅎㅎ​​​​​우리방 바로 앞에 해먹에 누워서편안한척 했는데(사실 안편함)사진 결과물봐도 정말 안편해보이네요​​​메인풀 가서 수영 열심히 조져줬어요전 암튜브 없으면 암것도 못하거든요필수고 여행오는김에 감성 물안경도 샀어요​​어떤가요​열수영하고 수영장에서버거랑 피시앤칩스 시켰는데둘다 나름 괜찮았어요술은 그냥 맥주시키세요 무슨 칵테일 시켰다가 달아서 죽는줄​​​의외인점나트랑 해가 정말 빨리 떨어져요이거 아마 6-7시 인듯​​​다먹고 방에 들어와보니방에딸린 짝퉁 수영장에 불이 켜져있네요​​​담날 조식임다분명 쉬러 여행온건데 조식먹으러 아침일찍 일어나야하는 현실이씁쓸하네요뽕은 뽑아야 하니까요이것저것 담아옵니다​​​사진을위해 애써 이쁘게 쌓아올려봤지만결말은 노른자 줄줄 엔딩​​​밥도먹었겠다 사진도 찍어야죠수영복까지 입었지만 이때 수영은 하지않았어요화장 지워지니까요​​​그냥 앉아만 있었어요푸하하​​샤워기필터 가져갔거든요?아나만다라 가시는분들 샤워기 필터 필수템...저거 하루쓴거에요웩​​​시내는 너무 멀어서 근처에 있는 오션스파 왔어요예약도 카톡으로 할수 있는데여기 어딘지 알죠? 경기도 나트랑시그냥 한국말로 예약하면돼요푸하하 그러면 픽업와주십니다​​​​마사지 1시간30분 받고 나오니과일과 물 주십니다탄산수도 있는데 그냥 물달라고 했어요근데 베트남 수박은 짝퉁 별로 맛이 없어요그냥 망고나 많이 드세요​​​​아까 본것같은 사진이죠?맞아요같은 아나만다라 깜란에서 방을 바꿨더니또 웰컴티를 주네요...역시 저 티는 맛이없고흑미요거트는 참 맛있어요(흑미인지 아닌지 모름)​​​짜잔어디로 방을 바꿨냐면 오늘은비치프론트 투베드룸 풀빌라에요​리조트 직원분이 두명 맞냐고.. 해서 맞다고했어요두명이 투베드룸 쓰면 안되나요? ㅎㅎ 머쓱​​​​대문 들어가면 왼쪽방​​오른쪽방오른쪽방이 메인이라 오른쪽에서만 생활했어요​부모님이랑 오면 방 따로쓰고 좋을것같네요​​​​​소파도 큰게 두개나 있어요​​거실뷰와웅히트다 히트​​​샤워실이 졸라리 넓어서 무슨 목욕탕인줄 알았어요​​​​투베드룸을 굳이 2명이서 예약한 이유는 개인수영장이 넓어서입니다메인수영장은 20시면 마감하거든요체크인하고 짝퉁 다시 밥먹으러 시내로 나갔어요​​​​​​​​​시내 나온이유빈산을 가기위해서에요빈산은 랍스타 맛집입니다​​맛조개 모닝글로리​랍스타 치즈와 갈릭 반반나름 맛있게 먹었어요여기서 반전 ​시발여기 짭산이었고바로 근처에 찐산 있었어요검색 안하고 간사람들의 최후 ㅠㅠ여러분은 꼭 빈산 큰데로 가세요짝퉁빈산 가지말고...어쩐지 허름하더라니​​2차로 #세일링비치​인력거 타고 왔어요10만동 달라길래 순간 한국돈 오만원으로 착각해서기겁하면서 안된다고 결국 5만동만 냈어요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10만동이면 5천원이었어요...푸하하 하지만 5만동이 적정가격인듯해요​​​​​전광판도 있고요사람은 없어요넘일찍와서 그런지..깜깜해보이지만 이거 그냥 초저녁이에요피시앤칩스랑 뭐 이것저것 맥주랑 먹고 집왔어요​​​집이아니고 숙소돌아왔어요여기도 밤에 짝퉁 수영장 불켜줘서요수영하면서 좀 놀다 잤어요잠수대결도하고 죽이기 놀이도 하면서요​​​​담날은 체크인할때 신청한 플로팅조식근데 플로팅조식,,, 더워서 못먹어요전 수영하면서 하나씩 주워먹는줄 알았는데요음식이 상할것만 같고 내 두피가 익을거같아서들고 옮겨서 선베드에 누워서 먹었어요단점은 개미가 졸라 꼬여요​이쁘긴 하네요플로팅조식 주문할때 원하는모양 있냐고해서하트쉐입 플리즈 했어요​​​​조식먹고 모닝수영도 좀 갈겨줬어요역시 암튜브는 필수항상 이런데 올때마다 한국가면 수영 배워야지하는데항상 실패해요의지가 없는건지 소질이 없는건지 푸하하​​​메인풀장으로 이동저는 괜찮은데 같이가신분이 수영 중독자라서강제로 수영 많이했네요​​​조식먹으러 왔어요플로팅조식 먹었는데 왜왔냐고요?뽕뽑아야하잖아요ㅜㅜ​​​​​다음편에서 만나요다음편은 짝퉁 day3,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