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정암 정암해변 몽돌소리 헤밍웨이 공원 해파랑길 44코스해파랑길 44코스 정암 몽돌해변 길을 걸었습니다. ​​가슴 시리도록 차가운 바닷물이 밀려오고 밀려가면 뒤따라 몽돌 굴으는 청아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 좀 더 가까이 닦아가 엎드려서 몽돌을 끌어앉고 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후진항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정암 몽돌소리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1, 정암 양양 정암해변 몽돌소리길바닷물은 파도를 만들어 세차게 바위에 부딪치며 거품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며 더 큰 파도가 밀려오기를 기다려 보기도 했습니다.​​후진항에서 물치 해변까지 가는 길은 몽돌소리를 들으며 걷기 좋은 해파랑길 44 코스에 속해있으며 비가 올 듯한 날씨인데 걷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쉬엄쉬엄 걸으면 마음이 포근해지고 파도에 굴으는 것인지 씻기는 정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몽돌소리는 기게 여운을 남기며 다시 밀려오는 파도에 끊겼다가 다시 우렁차게 들립니다.​​​걷다 보면 솟대가 서있고 어느 곳에는 몽돌을 보호 해 달라는 안내 문구 있었습니다.​​ 2, 양양 정암해변에서 물치까지 몽돌의 길​설악산 줄기에서부터 내려는 물길 이름이 쌍천이라 합니다​​쌍천 끝자락에 양양 물치 해변이 있고 여기서부터 약 3 정암 km 이어지는 정암 해변까지 몽돌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설악에서부터 굵은 돌맹이 들이 수 천년 굴으면서 모서리가 깎기고 달아 둥글어지고 바다에서 파도에 밀리면서 더 달고 달아서 작고 예쁜 보석처럼 반짝이는 몽돌이 되었습니다.​​살펴보면 닮은 듯 닮지 않은 몽돌들은 저마다 무늬가 다르고 모양도 달랐습니다.​​집에 가져가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귀중한 정암 추억의 귀중품이 되리라 싶어 가져 가나봅니다.​​미국에서 사는 소녀가 할머니 집에 왔다가 몽돌 2개를 가져갔는데 다시 봉투에 넣어 보내왔다는 옛날 뉴스 생각이 났습니다.​​돌멩이가 몽돌이 되기까지를 안다면 자연의 소리에 더 가까이 닦아가 듣고 싶어질 것입니다.​​해변에서는 맨발로 걷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척 부러웠습니다 마음뿐이지 나는 할 수 없을 것 정암 같습니다.​​아빠와 아이가 예쁜 돌을 골아 무척 즐거워 하며 좋아는 표정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내 것이라면 가져가라고 하고 싶었지만 가져가면 안 되는 돌입니다.​​3, 헤밍웨이 공원 양양 정암해변​헤밍웨이 공원에 도착했습니다.​​그네도 있고 작은 배도 있고 전망대도 있었습니다.​​헤밍웨이와 아무런 연고가 없지만 넓은 바다와 배만 있다면 바다와 노인의 이야기를 떠 올리게 정암 되겠지요​​더욱이 헤밍웨이가 집필했던 곳 쿠바와 수교까지 되었으니 앞으로 더 아름다운 노인과 바다가 되었으면 합니다​​태양이 떠오르 듯이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으로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릅니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됩니다.희망이 곧 태양이기 때문입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정암 ​​몇 시간 동안 장암 몽돌소리 해변을 산책하면서 항상 들어도 싫증 나지 않는 자연의 소리에 오늘도 오랫동안 몽돌 가까이 귀 기울이며 행복했었습니다.​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1-4#양양정암해변 #정암몽돌소리길 #헤밍웨이공원 #해파랑길44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