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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aur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회   작성일Date 24-1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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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슬롯후기 11월 초, 시즌의 반환점을 향해 간다.​사실 슬롯감독에게 바란건 딱 하나였다.그냥 클럽의 구성원들이 다시 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클롭이 근 몇시즌째 연이은 우승문턱에서의 좌절과 그로인한 매너리즘 비슷한 번아웃으로 인해 슬롯후기 팀이 삐걱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물론 23-24 시즌은 나중에 따로 또 글을 쓰겠지만 140427 / 180527을 라이브로 본 사람으로써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한두경기만 당해도 화가 나는데 시즌 통을..​어쨌든 슬롯에게 슬롯후기 기대한건 그게 제일 컸다. 다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것.솔직히 말하면 네덜란드에서 특히 페예노르트는 경기도 보지 않아서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어쩌다 챔스 한두번)이뤄냈던 결과와 복구된 클럽 시스템 및 보드진의 슬롯후기 판단하에 결정된 인물이니 그냥 믿어보자였다.느낌은 그냥 좋았다. 근거는 성적과 표정과 기운? 그런 추상적인 것들.​그리고 역사는 돌고 돈다듯이 예전 빌 샹클리 감독이 팀의 정신을 불어넣고성적부분에서 트로피는 밥 페이즐리가 싹쓸이 슬롯후기 한것처럼 슬롯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으로. 혹은 그 이상.15년 10월 부임해 팀을 재건한 클롭이 리그 1회(30년만의 숙원), 챔스 1회 우승(6회째, 14년만)을 이뤄냈고그것만으로도 물론 훌륭한 성과지만 냉정하게 스쿼드에 비해 아쉬운 슬롯후기 성적인건 사실이다.​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직 건재한 위대한 반다이크가 있어서 그 형이 있는동안 최대한 메이저 트로피 따는걸 보고싶다.​어쨌든 아직 반밖에 안지났지만 흐라벤도 단점이 사라지고 장점이 극대화 되고 있고걱정한 것과 달리 슬롯후기 출전시간도 골고루 배분되고 있다는 점. 그게 부하가 덜 되는듯해 부상도 적어진 것 같다.​현재 바램은 더블, 혹은 아예 미쳐서 첫시즌 트레블?원래 이런건 아무도 예상 못할 때 갑자기 하기도 하니.그냥 슬롯후기 개인적으로 바랄뿐. 물론 지금 성적이 엄청 좋기도 하지만 앞으로 일정이 워낙 험난하다보니..겨울에 보강을 했으면 좋겠지만 안한다면 서브들도 미쳐야 된다.겨울 지나고 한 2-3월쯤 되면 윤곽이 보일만도 할듯하다.​이따 새벽에 야동전인데 슬롯후기 이기자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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