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유컴 2인 협동 멀티 스팀 신작 게임 체험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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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신작게임 신작 게임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플레이 후기안녕하세요 랜디입니다.이번 플레이 후기는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 11월 7일에 출시된 따끈한 신작인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입니다. 난세풍운은 22년에 나왔던 열혈삼국지의 후속작인데요. 저는 어릴 때 이후로 열혈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어서 단순한 벨트스크롤 액션이었던 기억 밖에 없는데 44,800원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어서 제작진이 미쳤나 생각하고 플레이 해볼 생각조차 안했었는데 이번 난세풍운도 같은 가격에 나왔길래 무슨 배짱으로 이 가격에 출시하는건지 궁금해져서 직접 구매 후 플레이해봤습니다.열혈삼국지 신작게임 난세풍운은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은 전작에 이어 적벽대전 이후부터 오장원 전투까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촉나라의 관우(쿠니오)가 되어 메인 스토리 및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코믹함과 장수의 생존 여부 등은 조금씩 바뀌긴하지만 이야기의 큰 흐름은 삼국지연의 소설대로 흘러가기에 전작을 해보지 않고 플레이해도 별 무리는 없습니다.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100여 명의 무장들이 등장하며 각각의 개성적인 컨셉들과 소설 속 성격을 적당히 조절해가며 게임 안에 잘 녹여낸 점들이 재밌게 진행할 신작게임 수 있는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전투는 벨트스크롤 액션으로 진행이 되는데 기본 공격은 펀치, 킥, 잡기, 막기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무기를 획득하면 무기술도 따로 쓸 수 있습니다. 전투 자체는 타격감이 뛰어나며 한 맵에 병사들이 많지 않아서 스피디하게 진행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지만 이런 장르에 익숙한 게이머에게는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서는 적들을 처치할 때마다 얻는 스킬 포인트로 필살기를 습득할 수 있는데 따로 나가는 기술이 신작게임 아니라 펀치, 킥 등 공격 버튼에 습득한 필살기를 등록하면 기본 공격 대신 필살기가 나가는 방식입니다. 점프 공격이나 킥 펀치 조합 뿐만 아니라 무기 필살기들도 무기 종류에 따라 필살기가 다 달라서 취향에 맞게 조합하는 방식이 참 재미있었는데요.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 밸런스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보니 펀치쪽 기술이 과도하게 좋은 성능을 보여 그 외의 스킬들은 굳이 재미로 쓰는 게 아니면 딱히 쓸 필요를 못 느꼈던 건 아쉽습니다.초필살기는 신작게임 조건에 맞는 필살기들을 해금하면 배울 수 있으며 기력 게이지가 다 차면 쓸 수 있는 스킬로 굉장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는데요. 성능도 그렇지만 다양한 종류에 타격감과 이펙트가 좋아서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초필살기뿐만 아니라 화계나 수계 등 계략이나 적토마로 불리는 바이크를 타고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적토마 같은 경우는 사이드 퀘스트 완료나 재료 수집 등으로 외형, 성능 커스텀이 가능해서 신작게임 점점 폭주족 바이크로 변해가는 모습도 열혈시리즈스럽네요.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은 상대 장수나 병사들을 처치해서 경험치를 쌓으면 레벨업하며 스탯을 올리는 방식으로 꽤나 세부화 되어 있어있지만 아까도 서술했듯이 펀치쪽 필살기가 워낙 좋다보니 나중엔 다른 스탯에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았습니다.대신 장비들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전투에서 적들을 처치하다보면 랜덤으로 드랍하는 아이템들이 세트 별로 특수 능력들이 숨겨져 있기도 하며 장비마다 올라가는 능력치가 확연히 달랐는데요. 3 세트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컨셉에 맞게 바로바로 장착돼다보니 신작게임 적당히 레벨, 장비 노가다가 필요한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해당 장마다 분기가 발생하는데 경파 레벨을 선택하면 급격하게 난이도가 올라가서 처음엔 몇 대 맞자마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지만 차후 레벨이 오르면 다시 분기 시점부터 도전할 수 있으며 이 때만 수주받을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들이 있기도하죠. 재미있게 즐겼지만...사실 처음 플레이할 때 그다지 기대도 안했을뿐더러 가격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에 안들면 신랄하게 까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전작을 해보지 신작게임 않아서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 1편에 비해 숨겨진 요소들이 사라지고 너무 선형적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저는 순수하게 벨트스크롤 액션을 즐기기에는 열혈삼국지 난세풍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다만 볼륨이 큰 편이 아니며 1회차에 레벨 노가다를 너무 많이 했다보니 다시 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서 아직도 정가는 조금 비싼 것 같긴 합니다만 직접 엔딩까지 본 바로는 30~50프로 세일을 할 때 구매하신다면 충분히 그 값은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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