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호텔스닷컴 10월 끝나고 당분간은 어디 놀러 갈 계획도 세우기 힘들지만 그래도 완연한 가을이 되어 버려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라도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올해는 제대로 된 여행 계획을 거의 못 세웠기 때문에 더 간절해지는 가을여행. 조만간 단풍으로 물들 세상을 생각하니 참기가 쉽지 않다. 사실 한번도 국내에서 제대로된 단풍놀이를 가본 적이 없어서 올해는 작정하고 국내단풍여행을 계획 중이다. 물론 이번에도 호텔스닷컴 10월 할인코드를 잘 활용해서 떠날 예정이다.​​​​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주 활용하게 되는 호텔스닷컴. 변함없이 꾸준히 좋은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번 호텔스닷컴 10월 할인코드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8%가 가능하다. 숙박기간도 내년 3월까지로 여유로운 편. 내년 상반기에도 해외로 못 떠나게 된다 해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국내에서도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외가 풀릴 때까지는 국내용으로, 호텔스닷컴 10월 다시 전세계적으로 출입이 자유롭게 되면 그때는 해외여행 용으로 사용하면 된다.​​예약기간 - 아무때나 가능숙박기간 - 2021년 03월 31일까지할인코드 - HINCLANG할인율 - 전세계 8%☞ 전용링크 바로가기​​​​다만, 이 모든 호텔스닷컴 10월 할인코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가 제시하는 전용링크로 접속해서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기 위해 직접 링크로 타고 들어가서 속초를 중심으로 숙박을 찾아 보았다. 요즘 국내여행지로 더 핫해진 속초이다 보니 괜찮은 호텔 숙박들이 많이 보인다. 이 중에 어떤 곳으로 선택할지 결정이 어렵다면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좀 더 빠른시간에 원하는 타입의 숙소를 확정할 수도 있다. 나는 추천호텔이기도 하고 후기도 많은데 평점도 10점 만점에 9.0까지 받은 롯데리조트속초로 선택해서 들어가 보았다.​​​​호텔 사진이나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 및 정보 등을 살펴 보고 객실을 선택하면 호텔스닷컴 10월 된다. 이 리조트의 가장 기본룸이 디럭스 오션뷰로 바다뷰를 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 장점이 되는 것 같다. 좀 더 자세한 객실 정보가 필요하다면 각 카테고리의 상세보기로 확인도 가능하다. 나는 가장 기본룸인 디럭스룸에 조식불포함 옵션으로 선택해 보았다. 무료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예약부터 진행해도 무방했다.​​​​최종적으로 객실까지 선택하고 나니 보여진 총요금. 11월에 주말 껴서 롯데리조트속초 디럭스룸 3박 요금이 세금&서비스비용까지 포함해서 \761,999이 되었다. 그렇지만 바로 결제하지 말고 이제 호텔스닷컴 10월 할인코드를 이용해 본다.​​​​총요금 바로 하단에 있는 '쿠폰적용'버튼을 클릭하면 코드입력란이 보여진다. 여기에 미리 메모해 둔 'HINCLANG'코드를 대문자로 입력후 적용 버튼을 눌러 주기만 하면 끝!​​​​호텔스닷컴 10월 할인코드 적용시키지마자 8% 할인율인 \55,418이 즉시 차감되어 \761,999이였던 호텔 총요금이 \706,581으로 내려갔다. 이렇게 바로 바로 혜택 받게 되니 숙박예약에서 절대 빼 호텔스닷컴 10월 놓을 수 없는 것 같다. 덕분에 이번 가을 단풍여행에서도 좋은 가격으로 숙소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휴양지에서 만끽했던 세부맛사지​여행지에서 볼거리, 체험거리를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재미나고 신나는 시간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피로감이 쌓여서 하루를 마감하고 나면 온몸이 쑤시는 단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럴때 맛싸 한번 받고 나면 그렇게 기분 좋아질 수 없다. 세부여행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거의 매일 관리를 받고 나오곤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여행 마지막날 갔던 궁스파였다. ​​​​이곳은 여행 내내 가보았던 샵들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잘하는 곳이여서 아껴 둔 곳이다. 사실 다른 동남아시아보다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시설도 좋고 관리도 잘하는 편이라서 그런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었다.​​​​로비쪽으로 가는 길에 잘 조성해 놓은 정원은 태국스럽기도 하고 발리 느낌도 호텔스닷컴 10월 나는 것 같았다. 이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잡생각들을 많이 했는데 여행 마지막이여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로비에 들어서니 더욱 고풍스러우면서도 동남아 특유의 갬성이 느껴지는 것 같았고 왠지 여기는 필리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세부나 보라카이가 다 좋은데 맛사지가 약하다는 인식은 쉽게 타파하기 어려운 듯하다. 그런데 여기는 그동안 내가 경험한 곳들과는 많이 달랐다.​​​​잠시 들여다 본 로비 곳곳에 놓여 있는 소품들이나 가구들도 범상치 않았고 그 모든게 어우러져 있는 조화로움도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내 뿜고 있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한번 가볼만한 곳 같다.​​​​세부에 다녀 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샵은 최악이였다. 일단 맛사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무난했지만 시설은 내가 경험한 곳들 중에 제일 아니였기 때문이다. 나야 시설 호텔스닷컴 10월 이런건 잘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다녀 온지 얼마 안되었던 이곳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곳곳에 놓여 있던 불교관련 소품들을 보니 아무래도 태국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기억이 흐릿하지만 얼핏 타이맛싸 전문샵이였던 것 같기도 하다.​​​​고급스러운 테마로 만들어지다 보니 잠시 앉아서 정리를 할 수 있는 화장대마저도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여기저기 둘러 보는 재미에 한참 빠져 있을 때 즈음 직원이 와서 우리의 예약 사항을 확인하고 진행과정을 도와 주었다.​​​​우선 메뉴 선택의 시간. 모두 일괄적으로 스톤오일 2시간으로 진행하고 여기에 사용할 오일 종류만 선택하면 되었다. 라벤더, 자스민, 로즈마리, 페퍼민트, 버진코코넛 등 다양한 오일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최대한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오일로 고르려고 노력했다.​​​​사실 이전에 체험해 본 것 중에 좋았던 일랑일랑으로 호텔스닷컴 10월 이번에도 선택할까 싶었지만 다른 오일도 궁금하기도 했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불면증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에 넘어가서 이번에는 카모마일로 고르게 되었다.​​​​선택의 시간이 끝나고 둘씩 둘씩 짝을 지어 방으로 안내되었다. 룸은 야외에 있는 또다른 공간에 방갈로식으로 지어진 건물이였고 이또한 동남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체험이 아닐까 한다.​​​​관리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내 담당 테라피스트가 설문지 작성을 하게 했다. 특별히 아파서 더 받고 싶은 부분이라던가 신체에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이라던가, 현재의 내 몸상태를 체크하는 사항들이였다. 이때 허리가 많이 안 좋아서 허리만 따로 더 해달라고 체크했었다.​​​​그리고 족욕이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족욕이 당연한 것으로 여겼지만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경험해 보니 건너 뛰는 케이스도 꽤 있어서 족욕으로 시작하는 부분만 보아도 이곳이 제대로 하는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따뜻한 물에 발만 호텔스닷컴 10월 담가도 좋은데 스크럽까지 해주니 기분 최고다.​​​​​전체적으로 릴렉싱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과정이였고 받는 내내 옆사람과 이런저런 얘기를 진짜 많이 했던 것 같다. 다만, 기대했던 것보다 카모마일은 그 향이 너무 은은해서 내 코에까지 와 닿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냥 일랑일랑으로 할 걸 그랬다는 후회가 왔지만 그것 빼고는 다 만족했던 시간이였다.​​​​이렇게 세부여행을 마무리하고 나와 G군은 샵의 차량을 타고 시간 맞춰서 막탄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수속을 마치고 라운지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는 지난 시간에 이미 풀어 놓았다. 벌써 일년이 지나버린 세부자유여행. 언제 또 떠날 수 있게 될지 지금은 미지수이지만 어서빨리 다시 정상화 되어 가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었던 그 시간으로 돌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본 포스팅은 호텔스닷컴 공식 제휴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호텔스닷컴 10월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