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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여행 가볼만한 곳 유학생이 알려주는 시티투어코스추천트리플앱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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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assandr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회   작성일Date 24-10-19 06:14

    본문

    #하나투어 명품짭 #달랏 #달랏여행 #패키지하나투어로 다녀오긴 했으나모두투어, 노랑풍선,뭐 다른 여행사도 같은 코스로 다니는거 같았음왜냐면 가는데마다 같은 사람들을 봄...어쨌든 패키지로 나트랑과 달랏을 다녀왔다달랏? 처음들어봤는데 해발 1700미터였나 그쯤 되는 고산지대라고 함가서 알았는데 나혼산에서 팜유가 갔던 곳이라고 함​내용보면 알겠지만완전 내돈내산. 조금의 지원도 없었다​다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꼭 부탁드립니다!​1일차새벽 비행기로 출발오전 6시 50분 출발하는 베트남 항공 VN441편으로, 국내항공사 노선이 모두 저녁 비행기인것에 비해아침비행기라는 점에서 약간 메리트가 있었다도착하면 대낮이라 관광을 더 할수 있음국내 항공사의 비행기는 모두 현지시간으로 새벽에 도착해서하루는 그냥 호텔에서 잠만 자야 한다 1박비용 똑같이 지불하고​베트남 항공은 저가항공 아니고 베트남 국적기인데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직항임에도승무원분들이 한국어를 전혀 못하심기내식이 한번 나옴밥은 생각할수 있는 맛이고 맛있게 먹었다이전에도 말했듯 나는 기내식에 관대한편베트남 깜란공항 도착뱅기에 계단 붙여서 내리면 버스타고 이동한다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사실 지금 생각하면 처음부터 가이드의 재촉이 시작됐는데아름다운 이 성당, 단 3분 봄.3분이 과장하는거 같으신가요?차 내려서 찍은 사진 11시 28분차탈때 찍은 사진 11시 32분 (사진 아래 버스가 보이죵)총 4분내려서 사진 찍어주고 자 이제 차 타세요~어차피 안에 명품짭 못들어간다고 가까이 가지도 못하게 함위에도 좀 보고싶었는데...그래도 첫째날 둘째날은 기분 좋았음꽃사진도 찍으며베트남 너무좋다~ 이러는중ㅋㅋㅋ첫끼는 쌀국수였는데이렇게 국물과 면과 고기가 따로 나오면그걸 한데 섞어서 먹는 방식인기많은 현지식당이라고 말은 했는데들어갔을때 손님은 우리뿐이었고나올때 다른 손님들이 가득 차긴 했지만 모두 패키지 여행으로 온 손님들이었음어쨌든 맛있었음그릇이 개뜨거움중국에선 요우티아오 라고 부르는 저 빵현지말로 머라했는데 까먹었다중국 요우티아오는 보통 우리나라의 콩국같은 또장에 말아먹던데이건 그냥 개인 지식여기는 콩국수에 말아먹네바로앞에 슈퍼가 있어서베트남 아이스크림을 사먹음베트남거 맞나? 외국건가?여기는 뭔가 내수용 공산품이 별로 없는거같아서...아이스크림이 두 층으로 나눠져있었음위는 바닐라 아래는 초콜릿맛있네요 추천!다음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베트남 콩커피방직공장 컨셉으로 지어진 카페라고 한다직원들 의상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모두 그시대 느낌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근데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약~간 북한스러움이 있음...메뉴 뭐 먹을거냐 해서 코코넛 스무디 시켰는데사진을 이렇게밖에 못찍어서 죄송... 나머진 다 내 얼굴이랑 같이나옴ㅋㅋㅋ진짜 무쟈게 맛있긴 했으나음료 나온지 7분만에 이동하자는 가이드님의 말에^^(음료가 안나왔는데 10분뒤 이동하겠습니다~ 함)차가운 스무디를 주악주악 먹었더니 뇌가 띵...헉 너무 짧아요 라고 하니까그래도 이동을 하긴 해야되니까~ 라며 가볍게 명품짭 묵살^^ㅎㅎ..다음은 혼총곶만 곶 할때 그 곶 인데이때 진짜 엄청나게 폭우가 쏟아짐진짜로 신발이 다젖어서 물이 좍좍 나옴바다쪽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ㄹㅇ로 그냥 우비입은곳 빼고 다젖음ㅋㅋㅋ우기인걸 알고 와서 비가와도 재미있었다​여기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관광지인데,들어가면 베트남 전통 악기로 간단한 음악공연을 해주신다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지한국 가요를 연주했다고 하는데사실 제가 7080 가요를 잘 몰라서요..송골매 노래라고 하는거 같았음악기 종류가 다양하고 예쁜소리가 나서 즐겁게 관람...했으나여기도 마찬가지로 한두곡? 끝나니까 가이드가 이동하자고 손님들 일으켜세움ㅎㅎ...;하...공연 레파토리가 아직 남아있었는데...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오는데도 뒤에서 구슬픈 가락이 좌라랑ㅜㅜ이때도 별생각 없었는데다시 생각하니까 쫌 그렇네싼값 주고 간것도 아니고​​그리고 한시 반에 호텔에 체크인(원래 두시부터 아닌가?)저녁때까지 자유시간을 줬다나트랑에서 1박하게된 호텔은 마벨라 호텔체크인 할때 이런 웰컴드링크를 주는데레몬그라스 맛이나고 달고 맛있었음베트남에서 마신 음료중 제일 맛있던거 같다ㅋㅋㅋ하나투어 상품에 포함된 과일바구니망고와 구아바와 용과와 롱간(=용안), 람부탄, 몽키바나나로 구성되어있음이거 상품 예약할때 예약사무소에서 특별히 드리는거라고 되게 강조한다면서요?상품에 포함되어 있는듯 합니다~ 우리 같이 온 패키지 여행객 모두다 받음그리고 모두다 특별히 드리는거라고 말했다네..​31층에 수영장이 있는데넓진 않고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임근데 좋은게 사람이 얼마 없어서내 일행과 명품짭 나뿐수영 미친듯이 하고 놀았다ㅋㅋㅋ​솔직히 수영 아무리 해봐야 한시간이긴 한데진심 재미있었음 여행중 가장 즐거운 시간 이었던 듯비가와서 날이 좀 추웠는데 수영 하다보면 추운 것도 모르겠더라개재미있었음​그 외에도 호텔 주변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을 보냄​저녁은 한식 먹었는데 뭐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사진도 안찍었고그냥 진심 기억에서 삭제됨 뭐드라... 닭도리탕 같은거 먹었는데...어디 식당에 올라간거만 기억남되게 넓은 홀 2층인데 회식하는 식당처럼 바글바글 복작복작음식은 맛있었어요​이날 집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는 스케줄이었어서저녁식사 시간에 이미 18시간정도 깨어있었던 관계로식사를 마치고 호텔에가서 바로 잠들었는데,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달랏에서는 호텔 주변에 할게 없었어서이날 피곤하더라도 밤에 좀 돌아다닐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좀 남는다​2일차한국보다 두시간 느려서습관적으로 현지시간으로 오전 5시되면 눈이 떠짐호텔 뷰 좋아요 나트랑 해변이 보입니다날이 이렇게 맑고 더운데도바다엔 바다 안개가 있음​조식먹고 거기서 커피한잔 때리고개~~쓰다 너무써요 물타도 씀ㅜㅜ!!햇빛이 이렇게 강한데 아래쪽에 빛 투과 하나도 안되는거 보세요코리안에게 너무 쓴 비엣남 커픠..여행상품에 목테일 이라는 논알콜 음료가 포함되어 있는데웰컴드링크를 크게 주는거였음ㅋㅋㅋ그래도 난 맛있어서 좋았다근데 3인이 한 방에 투숙해도 음료는 두잔임방당 두잔오전 미팅이 11시로 매우 여유가 있는 편 명품짭 이어서바로 앞 해변에 나가서 놀았다Toi Thick Viet NamI like Viet Nam 이라는 뜻해변이 너무 좋아요모래도 부드럽고파도가 세서 바다에 들어가진 않았는데기분좋은 아침이었음~~​나트랑에서의 체크아웃을 마치고 11시에 가이드와 미팅그리고 패키지 일정표에[핑크해변 산책]이라고 돼있는데요여기 몇분걸렸게요?마찬가지로 버스 내려서 찍은 사진, 탈때 찍은 사진2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해변 산책 2분만에 할수 있나요?하나투어와 함께라면 할수 있습니다!내려서 가이드 두명이 각각 일행들 사진 찍어주고바로 탑승!기계처럼...남들 사진찍을때 짬짬히 베트남 국기 게양대도 찍음몰라 내가 뭘 찍는건지 어디에 있는건지도​2일차 점심은 한국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현지 식당 '라냐'곱창 쌀국수가 인기 많다던데우리의 메뉴는 곱창쌀국수는 아니고요새우볶음과 튀긴닭과 공심채와 미역국맛인데 미역대신 시금치가 들어간 국모닝글로리 맛있어요여기도 참 전체적으로 맛있었음곱창 쌀국수도 먹어보고 싶네요그리고 담시장에 방문,이것저것 명품짭이 진짜 많았고다들 바리바리 사는거 같았는데일행과 나 둘다 명품이라는 것에 대한 욕심이 워낙 없어서그냥 구경만...​나트랑 일정은 이렇게 종료하고 달랏으로 향했다달랏까지는 버스로 약 세시간 소요됨가는길에 만난 아름다운 날씨와 풍경베트남은 삼모작 사모작 한다고 함우리나라는 좀 추울때 볍씨를 모판에 키웠다가 날이 풀리면 논에 옮겨심는 이앙법을 하는데베트남은 겨울이 없어서 식물이 워낙 잘자라니까 바로 볍씨를 논에 뿌리는 파종법을 한다고 명품짭 함부럽네...바나나 나무도 엄청 자라고 있어요심은거겠지?나트랑에서 달랏으로 넘어가는 차는모두 이 휴게소에 멈춰야 한다법 이런건 아닌데차에 냉각수도 보충해야 하고화장실도 가야하고..휴게소 뒤편에 재미있는 조형물들도 있어서 여기서 사진도 찍고ㅋㅋㅋ재미있었음​달랏도착후 첫번째 일정은린푸옥 사원​사실 하나투어 홈페이지에 기록된 일정은 이게 3일차였는데가이드님이 이 비행기 시간이나 가는 위치등을 고려하면 이게 낫다며담시장과 린푸옥 사원을 2일차로 옮김뭐.......................이얘기는 3,4일차에 합시다(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3,4일차 포스트를 꼭 봐주세요! 하단에 링크 첨부했습니다!)경건한 사원이사진 좀 잘찍은듯생화 60만송이? 로 만들은 불상크기가 느껴질랑가 모르겠는데엄청나게 컸음사용하던 그릇들이나 비슷한 쓰레기들을 기증받아 만들어진 사원이라고 했다그래서 타일들이 모양이 제각각이고 무늬도 들어있는데그게 또 고유한 멋을 낸다고...확실히 국내에 있는 사원들에 비해 동남아 국가에 있는 절들은 내외부가 모두 화려함종도 쳐보고저녁먹으러 이동​여기서부터 내일과 모레의 휘몰아치는 폭풍일정의 조짐이 조금씩 보였다바로패키지에 총 세 그룹의 일행이 있었는데일행들끼리 개별 옵션 선택하지 말고일정을 맞추시라고 가이드가 권유하기 시작​가이드 말로는 선택관광 안하면 밖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기다리고 있어야 하니까 옵션을 맞추는게 어떻냐 하던데...​패키지 여행 많이 다녀봤는데하나투어 패키지로 방문한곳만사이판/발리/홍콩이고같이갔던 내 일행은 그 외에도 도합 10번넘는 여행을 하나투어 패키지로 이용함상해/대만/장가계/하노이/하룽베이/사파/라오스,캄보디아 등등...​다른 멤버 명품짭 선택관광 하는 시간동안 호텔에 데려다 놓거나선택관광 일정 가기 전에 자유일정으로 해산하고선택관광 인원만 따로 목적지로 향하지 않나요?심지어 자유일정 시간에도 가이드한테 길잃었으니 데리러 와 달라고 하면 가주던데​앞뒤 사정은 모르겠으나(교통?or시간?)이 상품에서는 선택관광 안고르면 밖에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베트남어라고는 깜언(=감사합니다)밖에 모르는 나와 일행은 따를수 밖에 없었음여러분들은 참고하셔서 피해 없으시길요​반대로 패키지 같이다니는 다른 그룹이 너무 꼴보기싫다?옵션을 많이 선택 하셔서 그들을 빗속에서 기다리게 하는 방법으로 복수 할 수도 있겠군요​저녁은 무제한 삼겹살여기도 음식 맛있었음 ​여기서 패키지 참여고객들과 옵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눔...솔직히 몇개는 하기 싫었는데밖에 서있어야 된다고 하니 따라야지 뭐^ㅡㅠ적은 돈도 아님 인당 USD90 들었으니까결제일기준 12만원씩 쓴...​괜찮은 옵션 다 포함되어있는게 스탠다드 상품 아닌가요...​밥을 다 먹고 달랏 야시장으로 향했다패키지에 포함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껨보간 아보카도에 얼린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얹고코코넛 칩을 뿌린 달랏의 특산물이라고 한다사실 신기하게도나는 아보카도도 싫어하고 코코넛도 싫어하는데껨보는 맛있었다아보카도의 밍밍함을 코코넛의 단맛이 채워주고코코넛의 둔탁한 향을 아보카도가 잡아주는 느낌아보카도가 안달아서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았는데사실 나는 디저트가 '안달아서 좋다'라는걸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이었는데디저트가 삼삼하면 그게 밥이지 디저트냐고요이건 안달아서 명품짭 좋다는게 너무 이해되는 맛이었다밸런스 굿​그리고 역시 하나투어 상품에 포함된 간식 두번째반짠느엉또띠아같은거에 계란과 새우와 로우쏭이라고 부르는 말린 고기, 파 등등을 넣어서 굽고 말아놓은 간식​근데... 이거 원래 이렇게 반으로 짤라서 2인 1개씩 주나요?ㅋㅋㅋ하나투어 상품설명에 나와있는 이미지이상하내애....왠지 절대 2인1개는 아닐거같은데에....아무리 내가 소식 한다고 하지만내가 못 먹어서 남기는 거랑처음부터 적게 주는 거랑은 느껴지는게 많이 다른데...아무튼 맛있었습니다!​베트남에 다시 갈일이 있다면 또 먹고싶은 맛이네요적게먹어서 감질나서 그런건지 뭔지 몰라도ㅋㅋㅋ​그리고는 라달랏호텔에 도착체크인을 하는동안 선택관광 상품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는데패키지 일행중 누군가가 하나투어 예약사무소에서 선택관광 별로 하실거 없다고 해서안할 생각으로 환전을 별로 안해왔다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이드 왈그사람 이름 뭐에요?알면 찾아가서 패실건가요?결국 그분에겐 계좌이체로 받아갔고어떤분들은 VND 와 USD를 둘 다 소지하고 계셨는데선택관광 상품 구매할 때 USD로 지불하고 싶다고 했는데환전수수료가 든다며 VND로 달라고 해서그쪽은 일행도 5명이었으니까​약 천만동을 가져감그렇게 체크인라달랏 호텔은 정말 넓었다일행이 나와서 모자이크와 스티커를 많이 썼는데2000년대에 서해안쪽에 지어진 펜션에 온 느낌이었음ㅋㅋㅋ에어컨이 없는데에어컨의 필요를 못느낌이렇게 2일차까지 마무리​하지만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3일차에 있습니다#하나투어 #하나팩 #달랏 #패키지투어 #달랏여행 #메모리쇼 #달랏메모리쇼 #아오자이쇼 #위즐커피 대망의 명품짭 3...​4일차는 몰라도 3일차는 꼭꼭 읽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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