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미러 시즌6: 저 바다 너머 어딘가> 비극의 전염, 두 우주비행사의 레플리카 (결말/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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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레플리카 미러 시즌6 후기 존은 끔찍해 헨리호 저 바다 너머 어딘가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6을 보려했는데요. 새 콘텐츠 목록에 블랙미러 시즌6이 없었습니다. 블랙 미러 시즌6이 6월 24일에 공개된다는 갑작스러운 안내에 당황했는데요. 미국 넷플릭스에는 블랙 미러 시즌6이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블랙 미러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한국 넷플릭스만 늦게 공개되는 거죠?블랙 미러6을 기다리고 있을 분들을 위해 블랙 미러 시즌6 1화 2화 3화 후기를 먼저 씁니다. 블랙 미러 시즌6 예고편1화 존은 끔찍해존 (애니 머피)은 이사회의 지시로 직원 한 명을 레플리카 미러 해고하고, 자신의 상담사에게 처지를 한탄합니다. 존에게는 크리시라는 괜찮은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녀는 불꽃튀었던 전 남친 맥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는데요. 하루 일과를 마친 존은 연인 크리시와 스트리밍 사이트 스트림베리에서 '존은 끔찍해'라는 새 TV쇼를 보게 됩니다. 셀마 헤이엑이 존 역을 연기하는 이 프로그램은 헤어스타일과 이름뿐 아니라 존의 하루 일과와 똑같았는데요! 자신의 비밀과 끔찍한 행동들이 드러나면서 존은 하루아침에 남자친구와 직장을 잃고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블랙 미러 '존은 끔찍해'는 자신의 일상이 스트리밍 사이트에 퍼져 일상이 무너진 존의 이야기입니다. ;를 연상시킬 정도로 자신의 인생이 실시간 레플리카 미러 방송되는 수준인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설정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밝혀질 때 센스 있다고 생각되었는데요.'존은 끔찍해'는 인터넷 세상의 어두운 면과 엔터 사업의 추악한 면을 그립니다. (그 이상의 내용도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까 봐 생략) 하지만 셀마 헤이엑이 코믹하게 등장해 소재에 비해 그리 무겁지 않은 분위기였는데요. 약간 병맛 설정도 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로 가볍게 즐기기 괜찮았습니다.이 에피소드에는 벤 반스, 히메쉬 파텔, 마이클 세라 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 카메오 수준이라 알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니 눈을 크게 뜨고 잘 보세요!2화 헨리호스코틀랜드 출신의 레플리카 미러 데이비스 (사무엘 블랜킨)는 진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여자친구 피아 (마이할라 헤럴드)와 함께 고향을 방문합니다. 아름답지만 상권이 죽은 마을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을 알게 된 피아는 그것을 소재로 다큐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하는데요. 데이비스는 이를 거절했으나 의미 있는 일이 될 거라 생각해 비극적인 사건을 토대로 영화 제작을 시작합니다.블랙미러 '헨리호'는 호러 장르처럼 연출되었습니다. 은근히 공포감을 조성하고 기분 나쁜 분위기였는데요.약간 예상되었던 전개라서 엄청난 충격은 없었습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설정을 알아차릴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다면 놀랄 수 있습니다.평소 이런 소재의 콘텐츠들을 즐기지 레플리카 미러 않아 '왜 계속 만들어지는지'궁금했기에 작가의 메시지가 공감이 되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예술과 영화 산업에 대해 씁쓸함이 드는 에피소드였으나 영드 ;와 어울리는 소재 같진 않았습니다. 소재와 함께 기대했던 것보다 스코틀랜드의 풍경이 많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3화 저 바다 너머 어딘가'저 바다 너머 어딘가'의 배경은 1969년이지만 과학이 발달된 가상의 시대입니다. 두 우주 비행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로 흥미로운 레플리카 (기계 인간)가 등장하는데요. 우주 배경의 SF를 좋아해서 세 에피소드 중 가장 취향을 저격할 것 같은 소재 같았습니다. 출연진도 좋아 블랙 미러 시즌6 에피소드 중 가장 레플리카 미러 기대했던 회차였는데요.'저 바다 너머 어딘가'는 우주에서 임무를 하는 우주 비행사가 레플리카로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세계관입니다. 이런 기술이 있다면 인간이 어디에 있어도 고립되거나 외로움을 덜 느낄 것 같았는데요. 처음 보는 설정은 아니라 신선하진 않았습니다.데이비드 (조쉬 하트넷)와 클리프 (아론 폴) 두 사람의 이야기와 클리프의 아내인 라나 (케이트 마라)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데요. 미래 배경의 작품 같으면서도 69년도라 옛 감성도 있는 에피소드의 분위기가 살짝 독특했습니다. SF로 시작해 스릴러 장르로 진행되는 이 에피소드는 러닝타임이 80분으로 영화 한 편 수준입니다. 배우들 때문에 집중을 레플리카 미러 하긴 했는데 필요 이상으로 길어 전개가 느린 데다 중반은 서정적이기도 해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1화 2화와 함께 3화 역시 결말까지 보고 나면 감탄보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만 에피소드 셋 중에 가장 괜찮은 회차였습니다. 블랙미러 느낌에 제일 가까웠던 것도 이유 중 하나!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의 팬이지만 블랙미러는 시즌이 계속될수록 이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와 소재와는 멀어지는 듯합니다. 오락성으로는 재미있고 볼만하지만 블랙미러 시리즈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보면 아쉬운데요.블랙 미러 시즌5에서도 스토리가 실망스러워 찰리 브루커의 소재가 고갈된 것 같으니 아이디어 공모를 받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는데 레플리카 미러 6시즌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블랙미러 6시즌의 3화까지 아주 기발하고 충격적인 참신한 소재는 없었습니다. 블랙미러답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도 아니라 섭섭했는데요.남은 두 에피소드는 초반 시즌의 느낌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블랙미러 시즌6 4화와 5화를 마저 보러 가겠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미러 시즌6 공개일은 6월 24일 토요일입니다. 한국 공개만 늦으니 미국 등 공개된 해외 접속으로 먼저 감상해 보세요! 한글자막도 있어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넷플릭스 한국에 없는 해외 콘텐츠 보는 방법한국에서 HBO, 티빙 웨이브 해외에서 보는 방법 VPN으로 OTT 다양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사진 출처 : 블랙미러 레플리카 미러 트위터TUDUM, 공식 예고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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