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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고양이 임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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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회   작성일Date 24-10-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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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고양이임시보호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고 할 수 있다. 내 마음에도 큰 변화를 주게 되었던 일이기도 했던 것처럼 오늘은 아주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아기고양이 임시보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떤 cafe의 스토리에서 보게 된 녀석인데, 2개월 정도 된 아이인데 유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힘써주신 분이 계셔서 임보를 하겠다는 분이 나오게 되었고, 바로 오실 상황이 되지 않아서 버려진 그 곳에서 하루를 머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참 안타깝기도 했다. 아쉽게도 사장님께서 임보, 입양에 대한 정의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한 탓인가. (병원비, 분유 등 생활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그럼 임보를 보내지 않고 입양으로 보낸다고 했다.) 임보가 흐지부지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2개월 된 아기고양이에게 츄르를 먹였다는 이야기 때문에 고양이임시보호 그대로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임보에서 입양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입양처를 찾게 되었다. 일을 하시며 바쁘신 와중에 아이들이 먹는 분유, kmr을 당근으로 급하게 구매를 하셨다.​2개월된 아이에게 츄르를 먹이면 안된다. 설사는 기본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 걸 인지하지 못하셨다. 아이를 픽업하러 갔더니 앞뒤가 맞지 않은 거짓말만 하셨다고 한다.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았다. 누군가에게는 분유를 먹였다. 하지만 먹었던 분유를 달라고 하면 없다. 사실 입양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입양자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걸 엿볼 수 있었는데, 만약 여기로 오지 않았다고 한다면 계속 츄르만 먹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오게 되었다. 아주 작은 택배 상자 안에 걸레같은 것에 담겨져 왔다. 픽업을 해주신 고양이임시보호 분께서 스크래처까지 들어있는 상자를 기부를 해주시고 가서 잠시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오자마자 로얄캐닌을 조금 먹였는데 허겁지겁 먹는 걸 보니, 아마도 굶긴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고 얼마나 배가 고프고 외로웠을까 싶다. ​​​​​혹시나 춥진 않을까 담요까지 꺼내서 덮어줬더니 아주 꿀잠을 잤다. 배부르게 먹고, 싸고, 자는 것이 일상인 아기고양이인데 하루도 제대로 보살펴주지 않으면 실제로 죽을 수 있다고 한다. 먹고 자는 모습에 안심이 되기도 했었지만 츄르 먹은 것이 여전히 걱정이 된다. ​​​​​​수염인지 털인지 삐죽나와있는 것도 귀여워...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보살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우선 잘 먹고 잘 자고 있으니까. 근데 전날 츄르를 먹었기 때문에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한 문제이기도 했다. 그런 부분들이 많이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우선 자는 아이를 깨워서 해야하나?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고양이임시보호 나... 잘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빼액빼액 울기 시작한다. 배가 고프다는 신호다. ​​​​​잘 때가 천사라고 느껴지는데 깬 순간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임시보호, 입양을 보낼 때, 물품 지원이나 병원비, 접종비 등을 지원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걸로 알고 있다. 실제로 받는 사람이 괜찮다고 한다면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솔직히 한두푼이 아쉬운 요즘같은 상황에는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지원하는 것 하나 없이 임보 지원도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입양자를 찾는다? 그 때까지 츄르를 계속 먹일 것인가.그냥 답이 없는 이야기만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척. 밥을 챙겨주는 척. 위하는 척을 하면서 아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 아이러니 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딱 위선자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졌다. ​​​​​이렇고 예쁘고 귀여운 아이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검색을 해보면 고양이임시보호 다 나온다. 실제로 성묘에게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약을 먹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보조제처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영양가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고 최소 3~4개월은 지나서 주라고 하지만 6개월 이상 권장한다고 한다. 솔직히 네이버에 검색만 하더라도 바로 나오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 아쉬움이 크다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었다. ​​​​​​kmr이 비싸다 새제품은 인터넷에서 57,000원이나 하고 당근에서도 오픈 한거라도 몇 만원에 구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츄르를 줬던 것이 아닐까. 분유를 줬더니 아주 잘 먹었다는 표정을 보여준다. 잘 먹었기 때문에 그루밍까지 하는 천재묘의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짧았던 아기고양이 임시보호였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았다고 할 수 있다. ​​​​어느정도 그루밍을 하고 뽈뽈뽈 돌아다니는데, 똥꼬가 튀어나오려고 하길래 휴지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배변유도를 해주었다. 살짝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다시 휴지를 교체하러 간 사이에 고양이임시보호 배변패드에 시원하게 설사를 했다. 설사양도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는 사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그루밍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동영상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니 더 더더더더더 더 많이 찍어둘 껄. 이런 생각만 하고 있는 요즘이기도 하다. ​​​​​​너무 빼액빼액 울어대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품에 안고 있었더니 거기서 그루밍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슬쩍 자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쪼끄만한 녀석이 너무나도 따뜻했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귀여운 녀석. 지금은 입양자분에게 가서 잘 크고 있다는 사실. 어미의 품이 그리웠던 것인가, 내려두면 빼액빼액 울어대서 안고 있을 수밖에 없었고, 나는 사심을 야무지게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짧았던 시간이라 할 수 있었지만 어쩌면 예행연습을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운명처럼 나타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지금부터라도 미리 공부를 해둬야겠다 생각을 고양이임시보호 했었는데, 이렇게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게 되었으니 나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 나름 그루밍을 한다고 발이 뽀작 티어나오는 것이 너무 웃겼다. 아직 굳은살이 없는 발바닥, 집에서 지내면서 뽀송하게 유지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직도 길에 사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밥을 챙겨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만 했었다. 나는 중성화에 대해서 정확하게 몰랐던 만큼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려고 했었던 부분도 있을 거 같았는데, 할배를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중성화 없이 먹이만 주는 건 굶주린 아이들의 개체수만 늘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기 때문에 또 아이들에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는 것.시에서 TNR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밥주는 아이들이 있다면 신청을 해서 고양이임시보호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여튼 이렇게 품안에 있던 시간이 꿈만 같다.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할배랑 너무 닮은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이 친구는 턱시도가 아닌 젖소무늬를 가졌다. ​​​​​이렇게 귀여운 조랭이떡은 아기고양이 일때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만끽해야할 필요가 있다. 귀엽고 소중한 아이들이 늙어서 죽었으면 좋겠다. ​​​​​​자라고 넣어뒀더니 뿅하고 튀어나오는 거 핵졸귀 ㅠㅠㅠ...호기심이 많고,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은 느낌이기 때문에 바쁘게 혼자서 놀다가 잠드는 것이 일상일 듯하다.​​​​​내 품에서 잠에 들었던 녀석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중이다. 사랑스러운 이런 고양이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날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라 말할 수 있겠지. 몇 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던 걸로 나는 기록하기로 했다. 오늘도 긴 글 함께 해주셔서 고양이임시보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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