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중국주문제작 되면 회사창립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큰 행사는 못하더라도 고객사나 거래처에 작은 기념품을 제작하여 전달하려고 고민하니 적당한 아이템이 떠오르지 않는다.먹거리도 그렇고, 조잡한 판촉용 사무용품도 그렇고... 저가로 많은 수량을 주문하려니 애매하다.그래도 1년간 사용이 가능한 탁상용 달력으로 결정을 하고 제작업체에 샘플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기존에 다른 회사들이 제작한 것을 샘플로 가지고 왔는데 문제점이 몇가지 발견되었다. 첫째, 중국주문제작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 작다. 둘째, 날짜 확인용이면 별 문제는 없겠으나 주요 일정을 간단메모라도 하기에는 날짜 칸이 너무 적다.셋째, 홍보용으로 제작하여 회사 설명도 삽입되어 있는데 글씨가 너무 작고 빽빽하여 관련 없는 사람 이라면 유심히 보지 않을 듯 하다. 넷째, 종이 재질에 코팅이 되어있어 필기구로 메모를 할 경우 잘 써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중국주문제작 중국은 일반적으로 달력에 공휴일(연휴)이 별도의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다. 물론 원단(신정), 춘절(설날), 노동절(근로자의 날), 추석, 국경절 등은 날짜 아래에 인쇄가 되지만 앞뒤로 이어지는 공휴일 연휴는 표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을 한다. ​이는 우리처럼 공휴일이 고정된 날짜가 아니라 국무원에서는 매년 11월 전후로 후로 공휴일 발표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홍보용 달력은 10월경에 제작완료되기 때문에 중국주문제작 인쇄가 불가능한 듯 하다. 올해 처럼 너무 일찍 발표한 경우는 예외 일수는 있다. 이 회사가 제작한 해당 월의 뒷면에는 일반적인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단지 하단에 회사명칭과 주소등만 인쇄한 것으로 어느 회사에서든지 간단히 주문제작 의뢰가 가능한 모델이다. 이것은 나름 회사 홍보도 겸한다고 회사연혁도 소개하였는데 자잘한 글씨로 너무 빼곡히 적혀 있어 한 눈에 들어오지도 중국주문제작 않는다. 고객사나 거래처에서 과연 자세히 볼까 싶기도 하다. ​가능하면 메모라도 적당히 할 수 있고 심플하게 만들려다 보니 신한은행에서 받은 달력이 보인다.신한은행에서 받은 탁상용 달력을 보니 크기가 260m x 200mm로 적당하고 디자인이 간결하고, 종지 재질도 코팅이 아니어 필기를 쉽게 할수 있다. 특히, 수성펜으로 메모시 번지지가 않아 딱 좋다. 신한은행의 달력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중국주문제작 이와 유사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다만 뒷면에 밋밋한 그림이 삽입되어 있는 점이 아쉽지만 어디하나 은행 소개 내용, 연락처, 지점소개등이 전혀 없는 것이 심플하니 좋다. ​신한은행 달력을 기초로 비슷하게 만들어보았다. 탁상용 달력 표지 겉면이다. 연도 + 이념으로만 구성하였다. 완성된 시안, 국무원에서 2024년도 공휴일을 일찍 발표하여 춘절이나 국경절 연휴를 미리 알 수 있어 달력제작시 중국주문제작 삽입이 가능하다. 제작업체에 공휴일 색깔(붉은색)을 바꿔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각 월의 반대쪽에는 해당 월과 관련된 사항을 인쇄하기로 하였다. 딱히 관련되는 내용은 없더라도 (평범한 명화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보다는 나을 듯 하다)​매년 3월에는 PCHi라는 화장품 원료 전시회가 개최되는데 아래의 홍보물에 우리 부스 번호를 추가 삽입하기로 하였다. 아래는 다른 월의 반대쪽에 들어갈 도안 이제 이와 중국주문제작 같은 방식으로 12가지 홍보용 내용을 채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