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릉카페 브런치 카페카페밀​​강릉에는 예쁘고 독특한 디저트 카페들이 많은데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면서도 예쁘고 맛난 곳은많지 않더라고요.마음에 드는 곳을 열심히 서치해서강문해변 근처에 있는브런치 맛집 ;에 다녀왔어요.​​​​매장이 크고 브런치 메뉴도 다양해서니즈에 딱 적합한 곳이었는데요.빵도 잘하는 곳이라 추천해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61-51 1층​위치강원 강릉시 창해로 361-51 1층​영업시간09:00 - 18:0017:30 라스트 오더(목 휴무)​연락처05​특징⊙ 다양한 브런치 메뉴⊙ 매장에서 직접 강릉카페 만드는 빵⊙ 층고가 넓어 개방감 있는 내부​​​​강문해변에서 걸어서 10분이면 카페밀이 나와요.건물이 꽤 크죠?2층은 다른 가게 같고 1층이 가려는 곳이에요.​​​​강릉역에서는 버스로 30분 정도 걸렸어요.건물 앞 옆으로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차 타고 방문하기에도 좋아요.​​​​9월부터 10월 동안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해요.문에 메뉴판도 걸려있는 센스!​​매장 분위기​​문을 열고 들어가면 널찍한 내부가 나오죠.층고가 높고 통창이라 개방감이 있는강릉 브런치 카페예요.​​​​통창으로 강릉카페 들어오는 햇살이 따가웠지만사진 하나는 잘 나옵니다.​​​​매장 내 키 큰 식물이 있어서이국적이고 시원한 느낌도 들었어요.​​​​날이 많이 더웠는데 에어컨도 빵빵까진 아니어도쾌적할 정도로 틀어있어 시원했어요.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손님이 나가면바로 테이블 정리를 하시더라고요.그러니 들어왔을 때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나봐요.​​​​테이블은 거의다 4인석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어요.​​메뉴​​파니니, 토스트, 샐러드, 수프 등종류가 다채로우니 여러 가지 골라나눠 먹기 좋을 듯 강릉카페 해요.방문한 때에 마침 신메뉴도 나왔거든요.여럿이 왔다면 두세 개 시켜서 먹는 건데혼자 오니 더욱더 신중해져요.참고로 브런치에 사용되는 빵은매장에서 직접 굽는다고 해요.​​​​그래서 더 눈길이 갔던 빵 코너퐁신해보이는 통통한 소금빵,치아바타, 깜빠뉴, 프레첼기본에 충실해보였어요.​​​​샌드위치와 티라미수다 맛있어 보여서 쇼케이스 앞에서 서성였어요.​​​​음료도 평범하지 않은 강릉 브런치 카페예요.커피만 아니라 차, 에이드, 주스, 아이스크림커피도 원두를 다양하게 쓰더라고요.​​무화과 샌드위치 8,600원디카페인 강릉카페 아메리카노 5,000원​​​​가을은 무화과가 제철이죠.신메뉴로 나왔는데 안 먹을 수 있겠어요.하몽 조합 메뉴도 있었지만샌드위치가 더 끌렸어요.​​​​먼저 목부터 축일게요.보통 에이드나 주스를 시키는 데배가 금방 찰 것 같아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로 주문산미가 조금 있었는데 마실만했어요.​​​​트레이에 칼이랑 포크를 같이 나오는데요.필요 없어요.워낙 빠작한 바게트라 손으로 먹는 게더 깔끔하고 한 입에 와그작 먹어줘야 제맛이거든요.​​​​영롱한 무화과진심 너무 예뻐서 한동안 사진만 강릉카페 찍었어요.올해 첫 무화과를 이렇게 먹다니.절인 거 아니고요.진짜 생이더라고요.​​​​커다란 바게트 샌드위치를 반으로잘라서 주는데 생각보다 크고 푸짐해요.속재료를 터지듯이 넣어줬더라고요.​​​​리코타치즈, 무화과, 루꼴라, 라즈베리 콩포트조합으로 구성된 샌드위치예요.심플한데 맛은 절대 심플하지 않아요.​​​​무화과 한두 개 정도 잘라 넣은 듯했고재료에 아낌이 없다는 걸 맛보면 알 수 있어요.루꼴라를 많이 넣었더라고요.씁쓸함도 있지만, 싱그러움도 느껴져요.​​​​절인 과일과는 전혀 다른 맛생 과일에서만 느낄 강릉카페 수 있는 과육과 연한 단맛이잘 느껴졌답니다.​​​​리코타치즈와 라즈베리 조합도 좋더라고요.다른 재료의 맛도 느낄 수 있게 적당히 달달해요.​​​​바게트가 진짜 맛있어요.고소한 맛 아니고 구수한 풍미가 넘쳐요.교정 중이라 너무 바삭할까 걱정했는데겉 부분만 바삭할 뿐 속은 촉촉해요.​​​​빠작하게 씹히다가 속은 치아바타처럼부드럽고 쫀쫀해서 씹을 때마다 반했어요.진짜 잘 만든 바게트!!강릉 빵맛집으로 추천할게요.​​​​속재료들이랑 한 데 어우러져서 더 맛있었어요.이 조합 극찬합니다.리코타치즈가 강릉카페 빵에 흡수돼서더욱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요.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움과 바삭함 다 갖췄어요.​​​​줄어드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분위기도 느끼면서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맛있어서 순삭텅빈 그릇만 남아서 하나 더 시킬까 고민했어요.또 방문하고 싶은 강문해변 맛집이에요.​​​​;​예쁜 비주얼만큼 맛있었던강릉 빵맛집 ;이었습니다.바게트가 진심 맛있어서다른 빵도 먹어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과하지 않은 단맛에 부담이 없어서아점 메뉴로 선택하길 잘했어요.강문해변 근처에 가게 된다면 들러볼 만한강릉 강릉카페 브런치 카페로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