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씨가 릿앤모아 상당히 흥미로운걸 올리길래 한번 스근하게 적어봅니다.​가방안에 뭐 넣고 다니는지 공개활동 범위가 학원하고 집의 한무 반복이라 별거 없슴다,, 비상용 샤프랑 지우개, 볼펜 있구요.줄넘기도 있구요.손수건도 있습니다. 가글도 있어요.하지만 주로 중간중간에 새어나온 릿앤모아 프린트들이랑 자료들을 쑤셔넣고 다닙니다.예 뭐 그렇습니다. 2. 다이어리나 태블릿에 쓴 친필? 공개,, 뭐 열심히는 쓰는데 그냥 필압이 강하다가 특징임요.3. 본인 최애그룹의 알려지지 않은 명곡 추천일단 그룹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릿앤모아 그냥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숨겨진 명곡 몇개 알려드림다.4. 최근 인상깊었던 글귀나 인터뷰나 책지나가다가 본 글이라서 출처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if you need love? get a dog.뭔가,,굉장히 촥 감기는 묘한 릿앤모아 느낌이 있어서 흘려듣다가 뇌리에 박힘;;디즈니에 나오는 그 미키마우스의 여자친구인 미니한테 누가 했던 말로 기억하네요.​5. 요즘 보고있는 넷플 왓챠 시리즈들순서대로 릭앤 모티 정주행을 끝내고 귀멸의 칼날 새로 나오는 시리즈 보다가 릿앤모아 이제 다 보고 매번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들때마다 보는 미드나잇 가스펠을 다시 보는 중입니다. 그냥 볼때마다 생각이 확 쏟아지다가정리되는 그런 느낌이라 정기적으로 다시 봅니다. 추천은 안해요. 그냥 좋아할 사람이 릿앤모아 얼마 없을 것 같음.6. 최근 새로 시작한 일은 뭔지천원짜리 프라모델 쪼물딱 쪼물딱 만들기.7. 요즘 뭘 먹는지러셀 급식, 포켓몬 빵, 몬스터모아놓고 보니까 운이 더 없네8. 최애 아이스크림는 너무 뻔하니까 안먹는거 릿앤모아 적을거임.청개구리 심보 개굴 개굴.녹차, 말차가 들어간 친구들, 혐트초코, 바밤바, 비비빅, 메로나, 요거트 베이스 안먹습니다. 녹차하고 말차는 원래 안좋아하구요.혐트초코는 원래 음식이 아니구요.바밤바 비비빅은 옛날에는 먹었던 것 같은데 그냥 별 자극이 릿앤모아 없어서 안먹구요.메로나는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짜 이젠 질려서 안먹습니다. 요거트 베이스, 막 그 요맘떼인지 뭔지에 과육 박아넣은 친구들 혐오합니다. ​이상. 숙제?.. 끄읏! 아이 알차다.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8월이 되기 전에. 릿앤모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