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메시프코리아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자료실
  • 고객센터

    유용한 자료입니다.

    자료실

    유용한 자료입니다.

    귀여운 여인 영화 정보 줄거리 결말 감독 게리 마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4-09-25 22:27

    본문

    적대적 콜걸 M&A 전문가와 거리의 매춘부 간의 로맨스, 두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상큼 발랄하게 그린다.


    귀여운 여인 포스터



    귀여운 여인 영화 정보


    1990년 제작된 게리 마샬의 연출과 줄리아 로버츠, 리처드 기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적대적 M&A 전문가와 거리의 매춘부 간의 로맨스로 두 주인공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발랄하게 그리고 있다. 원래의 각본 결말은 매우 우울해서 많은 스타들이 거절한 것으로 콜걸 알려졌다. 처음 여주인공 자리는 당시 인기가 최고였던 맥 라이언에게 돌아갔지만 대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결국 무명이었던 줄리아 로버츠가 여주인공에 낙점되며 또 한 명의 스타탄생을 알리게 된다. 처음부터 남자 주인공으로 선점되었던 리처드 기어도 수정 전 각본의 캐릭터를 이유로 거절하였다. 이후 판권이 디즈니사로 넘어가고 각본이 대폭 수정되면서 남자주인공이 로맨티시스트로 변모되자 출연을 결정하였다. 디즈니가 콜걸 제작을 맡으며 암울한 초안을 손보면서 밝은 분위기의 영화로 재탄생하였다. 제작진들은 의상에 따라 비비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변화하길 바라면서 의상 제작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빨간 드레스는 미 전역에서 졸업파티 드레스로 구입 문의 전화가 쇄도한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주제곡 오, 프리티 우먼이 나오면서 비버리힐즈의 명품가에서 쇼핑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오마주에서 시작된 명장면으로 로맨틱영화의 단골 장면이기도 콜걸 하다.


    줄거리 결말


    독선적인 성격의 에드워드 루이스(리처드 기어 분)는 적대적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가다. 에드워드는 진행 중인 모스 기업의 인수합병 구상 차 그의 변호사인 필립(제이슨 알렉산더 분)의 파티에 참석한 뒤 그의 자동차를 빌려 타고 할리우드의 투숙호텔로 돌아가는 중이다. 그는 할리우드 지리를 잘 몰라 콜걸인 비비안 워드(줄리아 로버츠 분)의 도움을 받는다. 5달러로 시작된 흥정은 길안내 조건으로 콜걸 20달러에 낙찰된다. 그는 시간당 100달러라는 조건으로 그녀를 호텔로 데리고 들어간다. 거리의 여인인 비비안은 호텔 펜트하우스의 화려함, 고급음식, 멋진 뷰에 감탄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애쓴다. 반면 계획대로 철두철미하게 살아온 냉혹한 기업가인 에드워드는 백치미까지 내뿜으며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는 그녀를 신기해하며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에드워드는 모스기업의 창업주와의 미팅에 비비안을 데리고 갈 생각으로 1주일간 고용 파트너를 제안하여 3000 달러에 콜걸 합의한다. 그녀는 격식에 맞는 드레스를 구입하러 로데오거리 상점에 갔다 점원에게 문전박대를 받고 쫓겨난다. 비비안은 호텔 지배인 톰슨(헥터 엘리존도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에드워드는 비비안을 산업 스파이로 의심하던 필립에게 본의 아니게 비비안이 매춘부임을 밝히게 된다. 변호사 필립은 그 약점을 이용해 비비안을 희롱하며 상처를 준다. 이 문제로 둘은 크게 다투게 되고 에드워드는 사과하며 같이 있어 줄 콜걸 것을 부탁한다. 전세기로 오페라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를 처음 관람하고 감동하는 비비안을 보며 애드워드는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이별의 시간, 붙잡는 에드워드를 뒤로한 채 비비안은 새 출발을 다짐하며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공항으로 향하던 에드워드는 비비안의 집으로 방향을 바꾸며 떠나기 직전의 비비안과 만나며 해피앤딩을 한다.


    감독 게리 마샬


    1933~ 2016. ;이 초대박을 거둔 뒤로 로맨스 코미디를 주로 감독하였다. 개리 콜걸 마샬은 괴짜로 소문난 감독이라 촬영 당시 촬영장 분위기는 혼돈스러움 그 자체였다. 같은 장면을 여러 버전으로 찍어놓았고 쪽대본이 너무 많아서 출연진들조차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편집을 거쳐 나온 결과물을 보고 배우들과 스텝들 조차 놀랄 만큼 훌륭해서 게리 마샬의 재능에 모두 감탄한 계기가 되었다. 게리 마샬 감독이 2016년 지병으로 사망했을 때 귀여운 여인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찾아와 마지막 콜걸 모습을 지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 메인 스크립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