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메시프코리아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자료실
  • 고객센터

    유용한 자료입니다.

    자료실

    유용한 자료입니다.

    패밀리 맨 (The Family Man, 2000)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4-09-26 08:35

    본문





    장르: 콜걸 코미디, 크리스마스
    감독: 브렛 래트너
    출연진 : 니콜라스 케이지, 테아 레오니, 돈 치들, 매켄지 베가, 제레미 피번, 리사 톤힐 사울 루비넥, 조세프 소머

    1. 크리스마스 즈음 생각나는 영화
    매년크리스마스 때가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단언컨대나 홀로집에라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나 홀로집에는 부모님도여러 번볼 정도로 매년 방영을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나 홀로집에 가아닌 패밀리 맨을 리뷰하는 이유는 이 영화도 가족애라는주제 아래내용도 따듯하고영화 콜걸 속에서주인공 남자가 여자에게 불러주는 노래가 너무나도 좋아서 영화를 자주찾아보지않더라도 노래를 무척이나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줄거리는 가족영화답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영화인데요.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미혼의 남성이 신비로운 존재에게 도움을 받아13년 전으로회귀하여 지금까지와의 삶과는 전혀 다른 결혼한 생활을 해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즘 유행하는회귀 물과는달리 체험을해본다는설정입니다.13년 전연인을 떠나지 않고 그녀와 함께 가정을 이끈 선택에 따른 상황이 펼쳐집니다. 눈을 떠보니 애 콜걸 둘의 아빠가 되어 있으며 제법 자상한아빠였던 거같아요. 첫째딸이 주인공에게 우리 아빠 아니죠? 아빠는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좌충우돌, 우왕좌왕 자신의 자녀들과성공하기 전헤어졌던 연인을 만나 가족애를 느끼게 되면서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영화입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예전에 헤어졌던 연인을 찾아 저녁식사를 하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결말까지 쓰게돼버렸는데요.그래도 결말을 알고 보더라도 참으로 따듯한 영화입니다. 보시면 후회안 콜걸 합니다.

    2. 솔로 VS 결혼 : 정답은 없다지만....
    성공한 화려한 솔로로 살던 주인공이 난데없이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펼쳐지는삶 속에서소박하지만 행복을 느끼게 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아무리 성공하더라고 그 성공을 진정으로 공유할 사람이 없는 삶은 행복하지않을 것같으니까요. 물론 결혼한다고 해서 행복한 삶을겪게 되는것은 아니지만 혼자 사는 삶보다는 더불어 같이 서로 알콩달콩,티격태격하며하루하루를만들어가는 삶이 더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주인공 또한 콜걸 처음엔 혼란을 겪지만 소소하게 벌어지는과정 속에서행복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어느덧 다시 현재로 돌아가야할 때 아쉬워합니다.&nbsp저 또한 영화를 보면서 두 자녀가 현재로 가면 없다는 것에 너무나 큰 허탈감을 느끼며 공감했습니다. 주인공인니콜라스 케이지가현재로 가서 다시 연인을 만나 꼭 결혼해서토끼 같은자식 2명을 미래에서 꼭 만나기를 응원할 정도였으니까요. 하하하

    남자 주인공은크리스마스 때도같이 지낼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콜걸을 부르거나 하룻밤장난 식으로지낼 사람만 있죠. 콜걸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하죠. 돈이 많이 있으면행복할 것같다고 말이죠. 물론어느 정도돈이 있으면 삶의 질이향상되는 것은맞는 거같습니다. 하지만 돈만 많은 삶은 정말불행한 거같습니다. 슬픔을나눌 자가없는 것보다기쁨을나눌 자가없는 게훨씬 더외롭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영화를볼 때저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적용을 많이 해보는 편인데요. 저도 저렇게 기회가 있다면 그때 그 사람을 다시 만나서 잘해볼 것같습니다. 그때는 마냥 내 삶에 더큰 콜걸 게펼쳐질 것같고 섣부른 판단이될까 봐미리 겁먹고 도망쳤는데 지금에 와서생각해 보니같이 맞춰가며 이해해 가면서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아무튼 부부의 형태가 아니라도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와 교류를 하며사는 게행복한 거같습니다. 모두 힘내서 행복하게 지냅시다.




    3. 총평
    이 영화는 한마디로가슴 따뜻한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시즌 즈음에보거나 결혼을 한 부부라면 같이 영화를 보시고 서로의 존재의 소중함을다시 한번일깨울 수있을 거같습니다. 미혼이시라면 내게 주어진 인연들을 생각하며 콜걸 감사하게바라볼 수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nbspLa La Means I Love You - The Delfonics / 1968 입니다.&nbsp원곡도 좋지만 영화에서니콜라스 케이지가부르는 장면을잊을 수가없습니다. 잘 부르는 실력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부르는데 정말이지 너무나 행복한 장면이에요. 가사도 너무 이쁘고 따듯해요. 다들 삶에 지치거나우울할 때이 영화를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속 위로가 되는 영화입니다.

    콜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 메인 스크립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