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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류입니다.저번에 명품짭 에어팟프로2 가품 리뷰를 진행하고 반품요청을 해두었는데 아직 가져가지 않고 있어 정품을 구입한 뒤 후다닥 비교해보았습니다.;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낭만류입니다. 제목처럼 이번 포스팅은 제목대로 에어팟프로2를 13만원에 구...아 정말 볼수록 정교해지는 짭의 클라쓰한번 보시죠. ※ 에어팟 정품은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구매하였으며애플공식서비스센터 앙츠에서정품감별 및 성능테스트를 모두마친 제품임을 밝힙니다. 박스비교에어팟프로 정품vs가품블라인드로 테스트로 진행할 건데요.위치변경은 없습니다. 한쪽은 정품한쪽은 가품같이 한번 맞춰보시죠.먼저 정면 비교. 둘다 살짝 튀어나오고 매끈매끈합니다.글자와 로고에서는 거의 차이점을 명품짭 느끼지 못합니다.옆면에서는 차이가 좀 나긴 하는데 한국정발 모델명은 MQD3KH/A 이구요.가품은 일본모델명인 MQD83J/A 모델. 박스 뒷면도 글자 일부와 그림이 아예 다른데요. 뭐가 정품이고 뭐가 짭일까요?심지어 박스 높이도 미묘하게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차이가 느껴지시나요?다음은 내부를 한번 보도록 할게요.박스 내부에어팟프로2 정품vs가품에어팟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건 역시 설명서죠.설명서 질감이 좀 다른게느껴지시나요? 안쪽 설명서를 보시면왼쪽은 둥그스럼하고 오른쪽은 각이 져있죠?여기는 둘다 겉포장지를 벗기고비교를 해보았는데 이렇게만 보면차이를 알기 매우 어려웠습니다.하지만 이 미묘한 명품짭 차이가느껴지시나요? 잘 안보이신다면꺼내서 비교해드릴게요.왼쪽은 종이같은 질감오른쪽은 이빠진 저렴플라스틱!usb 충전 단자의 차이인데 이렇게 보면 애매하죠잉?이러면 좀 티가 날까요?확실히 알려면꺼내보면 되겠죠.왼쪽은 반듯한데 반해 오른쪽은 엉성한 매듭이 보이네요.윗 내용물을 제거한 박스인데요.차이점 계속 느껴지시나요?안쪽 이어팁의 모습입니다.차이점 느껴지시나요?안 느껴지시면다음컷을 보세요.하나는 세워놔도 반듯하나하나는 널부러짐 ㄷㄷ왼쪽은 결합되어 벗겨지지 않지만오른쪽은 잘 벗겨지네요. 저렴한 플라스틱 수듄본체&유닛에어팟프로2 정품&가품이렇게 보면 완전 판박이네요.아랫쪽도 뭐 거의 동일합니다.후면까지도요.물론 미세한 색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색 차이는 미묘해서사진으로 구분하기란쉽지 않습니다.뚜껑을 열었을때의 명품짭 모습입니다.뚜껑 안쪽에 각인은 둘다 되어있습니다.내용은 좀 다르긴 하지만요.저는 본체만으로 정품가품을 구분하라면이 불 들어오는 걸 보고 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정품은 확실히 빛이 좋아요.유닛 비교입니다.정말 미세한 차인데 짭이 쪼끔 짧은 느낌.정품뿐 아니라 가품에도 이렇게 유닛 각인이 되어 있어 짭의 기술에 놀랍니다.페어링에어팟프로2 정품&가품제일 신기하고제일 재밌고제일 황당했던페어링기저는 아이폰13 프맥에 연결했는데요.놀랍게도 오른쪽것도 동일하게 인식!?이전에 설정해둔게 둘다 인식이 되더라구요?심지어 정품을 더 늦게 샀습니다만?신박함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현재 유닛을 둘다 명품짭 바꿔꽂은 상태인데.문제 없이 인식이 됩니다!? 한쪽씩 바꿔꽂아도 아무문제가 없습니다?바꿔 꽂은 거 티나나요?약간 뭔가 높이가 살짝 다르죠?보기에는 애매하긴 한데정품 본체 기준으로 정품은 조금 더 타이트하게 꽂히는데 짭은 뭔가 헐렁합니다.이게 미묘한 길이차이인것 같아요.한쪽만 바꿔 꽂았을 뿐인데 꽂는 순간 인식이 되나봐요.바로 배터리 잔량까지 뙇! 본의 아니게 우수한 호환성에 놀라버려서 서로 돌려가면서쓰면 확실히 알기가 쉽지 않을 듯 어쩌다보니 에어팟이 총 세개나 되네요.대놓고 짭(대짭)애매한 짭(애짭)찐에어팟물론 애짭이는 언제 반송될지 몰라사용하긴 명품짭 좀 애매하네요.리뷰를 위해서 결국 정품까지 질러버리게 만드는애플의 무서운 상술에 저도 모르게 혀를 내두릅니다.처음엔 둘 다 같은 기기로 인식하나 싶더니둘 다 열었다 닫았다 하니까이제 서로 다른 기기로 인식을 하네요. 짱깨들의 수법이 갈수록 전문적이고지능화가 되어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정리에어팟프로2 정푼vs가품지난 포스팅에서 부족했던 정품과의 차이와 실제 각인이 되어있다는 점 등 부족한 정보들이 많아서 이번 리뷰를 좀 본격적으로 다루게 되었는데요. 제가 예전에 쓰던 소니 WF-1000MX4를 하필이면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려서 명품짭 맛탱이가 간 상태에서 에어팟을 찾다가보기 시작하여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짭을 팔아먹은 놈들은 그래도 양심이란게 있는지몰라도 다시 가져갈 생각을아직까지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간단하게 WF-1000MX4와 정품을 비교해보자면 저음의 울림과 리얼사운드와 같은음질적인 부분은 아직 mx4가 더 위라고 느껴지고노캔의 성능과 또렷한 사람목소리착용감과 통화품질은 에어팟프로2가 승 요건 개인적인 평이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주세요. 아무튼 이렇게 에어팟프로2이젠 이게 하도 유행을 타다못해 패션의 일부분이 되고점점 더 리얼한 짭을 보니 에어팟 명품짭 자체가 하나의 명품이 아닌지생각해보게 되네요. 짭이 많이 생긴다는 것은 제품의 가치가 그만큼 높다는반증이기도 하니까요. 오늘 에어팟프로2 리뷰가여러분들의 제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세상에 싸고 좋은 제품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에어팟같이짭이 판치는 제품은 정품을 사야 눈탱이를 맞지 않음을명심하시고 공식리셀러샵이나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세요. 이상 낭만류였습니다.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포스팅 쭉 읽어나가다 보면 뭐가 짭인지 자연스레 알수있는부분인데도 질문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왼쪽이 찐!!오른쪽이 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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