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여름의 더위는 해가 떠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저녁~새벽까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에어컨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힘들 정도인데, 에어컨을 장시간 켜면 또 머리가 아파서 이러니저러니 기력이 빠지는 시기다. 거기다 컴퓨터를 켜면 방의 온도는 다른 곳보다 2~3도는 올라가 게임할 힘은 더욱 빠진다.​ 더위를 최대한 피하며 바람이 드는 거실로 가서 모바일게임 쪽으로 관심을 돌리게 포커 된다. 모바일게임 중에서도 발열이나 배터리, 컨트롤 요구를 많이 하는 게임들은 손이 잘 안 가고, 트럼프카드게임으로 가볍게 플레이 가능한 피망포커에 손이 간다. 직관적인 UI에 처음 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으며,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홀덤 4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피망포커는 A(1)~10, J, Q, K의 4가지 포커 문양(스페이드, 다이아, 하트, 클로버) 트럼프카드게임을 갖고 플레이한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는 그중 기본적인 7포커를 추천한다. 7포커는 4장의 카드를 받고, 그중 1장의 카드를 버리고 1장의 카드를 공개하며 시작한다.​ 이후 2장의 카드를 추가로 받아 총 5장의 카드를 세팅하면 시작한다. 보스 마크가 있는 플레이어부터 베팅을 시작하며, 이후 플레이어들은 그 베팅을 받을지(콜) 또는 베팅을 더 포커 올릴지(하프, 쿼터) 또는 빠질지(다이) 선택하며 순서대로 차례를 진행한다.​ 모두가 베팅을 진행하여 한 바퀴 돌면 추가로 카드를 1장 받는다. 그렇게 7장의 패가 모일 때까지 베팅과 카드 지급이 번갈아 진행된다. 마지막 카드는 비공개로 받으며 총 7장의 카드에서 4장은 공개, 3장은 비공개 카드로 자신의 패에서 어떤 족보가 완성되었는지 확인하며, 상대는 어떤 패를 완성했을지 포커 유추하며 심리전을 펼치는 게 묘미다.​ 동일한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하다 보면 플레이어의 성향이 대충 보인다. 지금 게임방은 마지막 베팅까지 가서 원페어, 투페어로도 싸움이 많이 나는 경우고, 큰 족보를 노리다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손절 치는 유저가 있는 등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관찰하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상대 패를 유추하는 게 포인트다.​ 상대의 플레이 포커 패턴을 보고 다이를 안 하고 끝까지 가며 과감하게 베팅한다 싶으면 좋은 패를 갖고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플레이 패턴에 계속 변화를 주는 사람으로 안 좋은 패임에도 과감하게 베팅하며 좋은 패인처럼 속이는 허세 플레이, 이른바 블러핑을 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플레이어를 관찰하고 심리전이 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포커 보니 아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더 재밌는 게임이다. 피망포커는 친구끼리만 플레이 가능한 친구 대전을 지원해 친구와 쉽게 만나서 플레이 가능하다. 요즘처럼 더워서 컴퓨터 책상에 앉기도 힘들어 PC 게임에 손이 안 갈 때는 친구대전으로 피망포커를 같이 즐겨보면 어떨까 싶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여름아, 부탁해, 그리고 승리 시 획득하는 음료를 모아 포커 최대 1000억 골드를 받을 수 있는 글자 수집 여름아 부탁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피망섯다와 연계하여 피망섯다에서 光 글자도 모아 함께 완성하면 최대 2000억 골드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피망포커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런칭했으니 유저에 따라 평소 이용하는 스토어를 통해 설치 후 플레이하면 된다.구글 플레이​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피망포커 #트럼프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