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플리카 때문에 4년 전부터 프리미어리그를 제대로 보기 시작했고 저의 최애 스포츠는 프로야구, MLB에서 이제는 해외축구가 되었는데요.​손흥민, 황희찬이 활약하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부터 김민재가 활약하는 분데스리가, 이강인이 활약하는 리그앙 경기까지 챙겨 보는 1인이라 드디어 이번 주에 개막하는 해외축구 일정에 즐겁기만 합니다.​​지난 5월 20일 토트넘 VS 셰필드 38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2023-24 프리미어리그는 끝났고 2024-25 시즌이 개막하려면 약 3개월을 기다려야 하기에 손흥민 팬 입장에는 이 기간이 너무나 지루하기만 했는데요.​그래도 유로 2024, 2024 코파아메리카도 있었고 토트넘 홋스퍼 프리시즌 6경기를 챙겨 보느라 그나마 덜 레플리카 지루했는데 토트넘 손흥민 VS 뮌헨 김민재 친선경기를 보면서 이런 빅클럽에서 우리 선수들이 메인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이지 너무나 뿌듯하더라고요.​​20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하기 전에 토트넘 홋스퍼 새 유니폼을 구매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NO.7 손흥민이 마킹된 홈 레플리카 유니폼을 토트넘 공홈에서 직구했는데요.​작년에 생전 처음으로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홈 어센틱 유니폼, 토트넘 손흥민 홈 레플리카 유니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홈 레플리카 유니폼을 구매했었는데 확실히 어센틱 유니폼 소재가 통기성도 좋고 부들부들하고 좋긴 하지만 입고 다닐 일은 거의 없기에 보다 저렴한 가격의 레플리카 레플리카 유니폼을 구매하는 게 부담이 덜하더라고요.​요즘 유럽에서 맹활약 중인 우리 선수들 보는 재미에 해외축구 팬들은 즐겁기도 하고 새벽 중계 챙겨보느라...이강인 선수가 파리 최강 클럽인 PSG로 이적하면서 많은 축구팬들 정말 좋아하셨고 네이마르, 음바페, ...2024-25 시즌을 앞두고 있는 올해는 그래도 가장 오래 응원했고 매 경기 챙겨 볼 토트넘 손흥민 유니폼만 구매했는데요.​마침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기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토트넘 공홈에서 직접 직구해 주었는데 주문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해 보였고 영어로 주소 적고 하는 게 저는 어렵게만 보이더라고요.​​작년과 마찬가지로 NO.7 레플리카 SON이 마킹된 손흥민 토트넘 홈 레플리카 유니폼 L 사이즈를 선택했는데요.​가격은 157,500원이었고 토트넘 홋스퍼 공홈에서 180,000만 원 미만 구매 시 15,000원의 배송료가 붙기에 손흥민 홈 레플리카 유니폼 가격은 총 172,500원이더라고요.​하지만 토트넘 공홈 첫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어 131,300원에 배송료 15,000원 붙어 총 146,3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7월 30일에 주문해서 약 일주일 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작년에 구매했던 경험으로 일주일 정도면 받을 수 있겠다 싶었고 정말 딱 일주일 뒤에 배송을 받을 수 있었는데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유니폼은 레플리카 훨씬 더 오래 걸려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생일은 지났지만 기쁜 마음으로 토트넘 손흥민 유니폼 포장을 개봉했는데요.​이미 구매하신 분들 많기 때문에 여러 영상을 통해 2024-25 토트넘 홈 유니폼 이미 보았고 작년과 비교하면 양 팔과 옆구리에 네이비 색상의 세로 줄이 들어가서 완전 다르게 보이던데 뭔가 더 캐주얼하면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배송받고 실제로 보니까 토트넘의 상징인 네이비 색이 홈 유니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해 작년에 비해 너무 밋밋하지 않아 보였는데요.​​2023-24 토트넘 홈 레플리카 유니폼 전체가 화이트이고 소매 끝단만 네이비 줄무늬가 들어가 있어 레플리카 뭔가 좀 단조로운 느낌의 디자인이었고 원단은 조금 두껍고 패턴이 새겨져 있었으며 L 사이즈가 저한테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느낌이었는데요.​살짝 답답한 느낌도 좀 있어 이번 2024-25 토트넘 유니폼은 한 치수 큰 XL 사이즈로 살까 하다가 저는 주로 벽에 걸어 놓고 감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L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유니폼을 착용해 보니까 뭔가 착용감이 좀 다르게 느껴졌는데요.​2023-24 시즌 유니폼에 비해 원단이 좀 얇아진 느낌에 통기성도 좋아 보이고 특유의 패턴은 없었으며 몸통 양옆에 세로 줄무늬가 있어 입었을 때 허리가 좀 얇아 보인다는 느낌도 레플리카 들었는데 원단만 보면 제가 지난해 구입했던 파리생제르망 이강인 어센틱 유니폼과 느낌이며 착용감이 좀 비슷하더라고요.​​암튼 뭔가 더 하늘하늘한 느낌에 가볍고 덜 덥게 느껴져서 저는 좋았는데 디자인도 지난 시즌에 비해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웠으며 며칠 전 토트넘 VS 뮌헨 친선경기 중계할 때 이 토트넘 유니폼 입고 응원했습니다.​​참고로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홈 레플리카 유니폼이 가장 두껍고 더운 느낌이었으며 파리생제르망 이강인 유니폼은 어센틱이라 그런가 가장 원단이 좋고 디자인도 PSG 홈 유니폼이 가장 예쁘긴 하더라고요.​​이렇게 지난주에 토트넘 공홈에서 직구해 며칠 전에 배송받은 레플리카 2024-25 손흥민 토트넘 홈 레플리카 유니폼 가격 및 사이즈, 디자인, 착용감 등에 대해 후기 적어보았는데요.​토트넘 손흥민 축구는 4년 전부터 시청했지만 유니폼 구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다가 작년에 이강인 선수가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하면서 기념으로 구매했고 그러면서 가장 애정하는 손흥민 유니폼도 메가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유니폼도 함께 주문했습니다.​그래도 저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을 가장 열렬히 응원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손흥민 유니폼만 구매했는데 손흥민 선수 토트넘에서 3년 정도 더 뛰지 않을까 싶기에 은퇴할 때까지 매 시즌 우리 쏘니 레플리카 유니폼은 기념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