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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신흥사부터 흔들바위, 울산바위까지 등산 소요시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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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hain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회   작성일Date 24-08-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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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신흥사 터미널에서 내려서 점심을 먹은 식당. 당분간 고기와 작별할테니 돼지국밥을 시켜먹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아주 맛있었다.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 담백하고 맑은 국물이 특징인 돼지국밥이었다.정처없이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밥을 먹고 나서는 터미널부터 절까지 무작정 걸어갔다. 네이버 길찾기 상으로는 3km 정도 밖에 안 찍히길래 멀지 않겠구나 했는데 큰 길따라 쭉 가다가 굽이굽이 언덕을 올라가야해서 생각보다 고되다. 신흥사 40분 정도 걸리는 듯함.배정받은 방. 이 정도면 호텔급이다. 개인 화장실에 냉, 난방 시설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어느 계절에 가도 안심이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무엇보다 드라이기가 있다. 심지어 창문 열고 고개를 살짝 내밀어 보면 바다도 볼 수 있다.절에서 본 완도 시내의 풍경과, 절에 있는 석탑.장기 템플스테이의 경우 외출기록부를 작성하고 외출이 가능하다. 그래서 자유여행처럼 완도 시내를 신흥사 돌아다닐 수도 있는데,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갔던 템플스테이였기 때문에 냅다 바다로 달려갔다. 누가봐도 랜드마크처럼 우뚝 서있는 완도타워가 보이길래 모노레일을 타고 완도타워도 가봤다. 우측 절 사진은 모노레일 타면서 찍은 신흥사의 전경.바다색깔도 좋고, 양식장 마저 멋있어 보인다.완도에서 유명한 전복빵이라고 해서 사먹어 봤는데, 가성비는 실망이다 ㅋㅋ 그래도 어디가서 이런 걸 먹을 수 있겠는가 하는 심정으로 먹어보는 신흥사 건 추천함. 완도에만 있는 달스윗이라는 카페에서 팔고 있다.내부 공사중이어서 입장료는 무료였다. 단 공사중이라 달리 볼만한 건 없고 전망대가 있는 층만 입장가능. 가이드를 읽어보면 날씨가 좋으면 제주도까지 보인다는 것 같았다. 내가 갔던 날엔 맑다가 갑자기 구름이 몰려와서 육안으로 확인은 못했다.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템플스테이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 중 하나인 식사. 거의 매일 아침, 점심, 신흥사 저녁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는데, 아침에 죽이 나오는 것도 좋았고 식사 자체도 진짜 맛있었다. 내가 머물던 동안엔 주지스님께서 직접 특식을 조리해서 주시기도 하셨다. 고기 생각이 거의 안나는 맛임.집 가기 직전에 외출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찍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식당.또 다른 랜드마크처럼 우뚝 서있는 완도 해조류센터에 가봤다. 사실 뭔지도 모르고 건물이 멋있길래 갔던 것. 입장료도 무료이고 사람도 없어서 신흥사 부담 없이 빠르게 둘러보기 좋다.가장 왼쪽이 해조류센터 사진, 그리고 해조류센터 관람 후에 이것 저것 찍은 사진들.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84주도의 전경. 항공뷰로 보면 하트모양이라고 표지판에 적혀있다.완도 떠나기 직전에 들른 유명한 육개장 맛집(인데 중국집) 상당히 찾아가기 힘들다. 식당 안내 표시가 저것뿐이고 간판도 없음. 지금 안 먹으면 언제 또 완도에 올지 모르니, 마지막 날을 기념하여 신흥사 점심 먹은지 얼마 안 된 시간이었지만 무리해서 결국 사먹었다. 그리고 진짜 맛있었다..그리고 그 식당 앞에 있던 고양이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18번길 6-29시부터 취침시간인데 그냥 기절하다시피 잠들어서 그 좋다는 완도 시내의 야경을 못보다가 마지막날 부랴부랴 몇 장 담아왔다.그리고 새벽 일찍 버스를 타러 떠나려는데 졸린 눈으로 배웅해주는 해탈이. 열흘 정도 봤다고 그새 정이 들었다. 원래 보리라는 신흥사 친구도 있었는데 내가 템플스테이에 머물던 동안 불의의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로 인해 한동안 마음이 안좋았었음.애교도 많고 장난끼도 많은 귀여운 친구였는데..나중에 꼭 다시 오리라. 머물던 동안 너무 평화롭고 좋았다. 그냥 방 안에서 비오는 소리만 들어도 힐링속세로 복귀하자마자 즉시 친구들과 만나 속세의 음식을 섭취해주면서 나의 3월이 마무리 되었다.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신흥사 스위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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