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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거실 매트 아소방 거실 바닥 매트 층간소음 방지 놀이매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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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appy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4-08-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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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론 소음방지매트 아기 거실 층간 소음방지매트복도 롤매트 셀프 시공 후기​​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피노로그입니다. 저는 1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다들 딸 키우면 조용하고 편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집 공주님은 저를 닮아서인지 왈가닥 말썽꾸러기랍니다. 어찌나 빠른 속도로 거실과 복도를 뛰어다니는지 아래층에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살아야 됐어요 ㅠㅠ 거실매트는 미리 깔아뒀는데 복도매트는 없어서 신경이 쓰였었는데요. 드디어 걱정을 끝내기 위해 아기롤매트를 셀프 설치 했답니다. ^^​​​아기거실매트를 설치하기 전 비포 모습이에요. 좁고 길다란 복도를 어찌나 파다닥 뛰어다니는지 ㅠㅠ 공기청정기와 아기장난감, 휴지통 등등 살림살이가 많이 있어서 혹시 넘어지거나 부딪힐까봐 마음이 소음방지매트 조마조마했었어요.​​​게다가 딱딱한 원목 장난감을 들고 나와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약한 강마루가 움푹 패여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ㅠㅠ 인테리어 새로 하고 들어온지 3년도 안됐는데 여기저기 찍힌 자국을 보면...흑흑 ​​​나름 육아용품 여러 브랜드 써봤고, 그 중에서도 흡족하게 썼던 파크론 층간소음매트로 또 한번 골라봤어요. 안전하게 택배가 도착! ​​​유아 롤매트는 처음이라서 전문가 없이 셀프 시공이 될까? 했는데 돌돌 말려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고요. 막상 해보니 혼자서도 해볼만 하더라고요.​​​가로 세로 길이는 미리 체크한 상태로 주문을 했고요. 저는 세이지그레이지 색상으로 1.7cm 두께로 골라봤어요. 집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데 잘 어우러지고 무늬도 소음방지매트 무난해서 예쁘더라고요. 폭은 80cm부터 150cm부터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저는 복도 사이즈에 맞춰서 120cm로 선택했어요. ​​​설치를 하면서 테두리 부분은 살짝 무거운 박스를 올려둬서 잘 펴지도록 세팅해줬어요. 제가 그렇게 손재주가 좋은 편은 아닌데 사이즈만 잘 체크해주니 쉽게 진행이 슥슥 되더라고요. ​​​준비물은 50cm 자, 커터칼만 있으면 됩니다. 자를 때에는 밑에 박스를 받쳐두거나, 여분의 매트를 깔아두고 잘랐더니 바닥이 상하지 않고 편했어요.​​​저는 시공할 위치를 미리 그려두고 전체 치수를 써서 재단을 시작했어요. 이게 바로 셀프 시공하는 꿀팁 중 하나죠 : ) 무턱대고 막 잘라서 시공하시다보면 모자라거나 안맞는 소음방지매트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미리 예상해서 작업을 시작해주시는게 좋아요.​​​저는 큰맘 먹고 주방까지 롤매트를 깔았는데요. 아이 밥을 준비하거나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꼭 첫째가 따라와서 옆에서 놀거나 안아달라고 보채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집 전체를 아이가 편하게 뛰어놀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려고 마음 먹었어요. : )​​​원래는 하루 정도 미리 펼쳐두고 냄새를 빼야 되나 싶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최상급 독일산 원료를 사용해서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요. 2회 숙성으로 냄새가 나지 않더라고요!! 첫째와 곧 태어날 둘째가 기어다니고 뛰어다니며 하루종일 놀아야 되는 공간이라서 소음방지매트 신경 써서 고른 아기롤매트인데 후회없고 만족스럽네요 : )​​​매트끼리 틈새가 있으면 어떻게 하지? 고민되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그럴때는 제로테이프로 마무리 하시면 되는데요. 사이 벌어짐이나 먼지 끼임, 그리고 밀림 방지를 위해서는 제로테이프로 이어 붙어주시면 되니 걱정 끝! ​​​저는 실수로 많이 잘라서 안예쁜 틈새가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테이프를 붙여주니 감쪽 같아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3cm 두께로 잘라서 몇개 이어 붙여준 부분이 있었는데요. 역시 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이니 티가 안나서 신기했어요 : ) 저같은 똥손도 이렇게 깔끔한 마감을 표현할수 있는거 보면 아마 보고 계신 이웃님들도 쉽게 소음방지매트 따라하실 수 있을 거에요.​​​짠!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한 쿠션감이 느껴져서 걸어다니는 내내 어찌나 발이 편했는지 ㅠㅠ 저도 지금 9개월 만삭 임산부라서 팔뒤꿈치가 아프고 족저근막염도 있었던지라, 항상 실내슬리퍼를 신고 다녔었거든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헤헤​​​층간소음 줄여주고 충격흡수까지 해주니 아래층에도 이제 미안한 마음 덜 갖고 편하게 살아도 될것 같아요 ㅠㅠ 제가 육아 인플루언서이기도 하고 나름 여러가지 종류의 매트를 써봤다보니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 언제부터 설치를 하면 좋은지, 어떤걸로 고르는게 좋은지요. ​​​신생아 시기에는 사실 미리부터 깔아둘 필요는 없어요. 대신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필수로 소음방지매트 필요한 것 같아요. 아직 중심을 잘 잡지 못해서 머리가 쿵하고 부딪힐 수도 있는데요. 무릎 뼈도 완전히 성장하지 않아서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걸로 깔아두시면 아이도 좋고, 엄마 아빠도 육아생활이 훨씬 편해지실 거에요.​​​일주일 넘게 써보는 중인데 뭐가 묻으면 물티슈로 슥슥 닦아주면 되니 관리도 편했고요. 청소기 돌리면 먼지도 사라져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 ​​​바닥면이 논슬립 마감이라서 마찰력이 높고 미끄러짐을 방지해줘서 안전함까지 보태졌으니 부모 마음도 한결 편해진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난 공주님은 복도롤매트가 생긴걸 보고 처음엔 조금 놀랐다가 금방 적응을 했는데요. 이제는 편해서인지 계속 앉아있고 누워서 소음방지매트 놀려고 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뛰어다녀도 소음방지가 되어 쿵쿵 소리가 안나고 걸음마 시작할때 미리 깔아줄걸 생각이 들기도 해요. 이래서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라고 하나봐요 ㅎㅎ​​​#. 폭신하고 편한지 데굴데굴 굴러다니네요 : )​​푹신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아서 만족스럽고요. 셀프 시공 후기 남기자면, 엄마아빠 둘이서 쉽게 작업 가능하니 걱정 붙들어매셔도 좋을거에요 ㅎㅎ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화사한 느낌이 들고 발도 편해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울 아이들 이제 마음 편하게 돌아다니렴! 발망치 걱정 끝 : )​​아이를 기다리는 순간부터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오직 소음방지매트 안전만을 고집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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