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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것은 이미 지나가버린 2022년 겨울.12월 중순 2박3일 동안의 제주도 여행기록!블로그 챌린지 끝나고 게을러져 버렸다가YA공주님께 왜 요즘 업뎃 안하냐고잔소리 한 바가지 듣고 밍기적 일어나휘리릭 갈겨 쓰는 포스팅입니다.(우리 YA공주 보고있어?^^ 사랑해)휘리릭 썼다고는 하지만나.름.대.로 늘 정성 들여 쓰기 때문에포스팅 하나에 2~3시간 걸려버리는...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는데읽는 데는 고작 5분도 안걸리게글 써버리는 나도 능력이다^^첫째날둘째날셋째날언니식탁: 갈치덮밥(제주 애월읍)애월명가: 마사지(제주 애월읍)카페쌀쌀: 떡카페(제주 애월읍)서유기마라탕: 마라샹궈(제주 신화월드)한라산 아래 첫마을 영농조합 법인: 메밀국수 (서귀포시 안덕면)루아 앤 티그레: 오션뷰 디저트 (서귀포시 호근동)제주 올레시장: 고등어,방어회 (서귀포시 서귀동)성화당: 중식 짬뽕 (제주 신화월드)새별오름: 푸드트럭 (제주 애월읍)회춘: 고등어김치찜 (제주 조천읍)라 플라주: 함덕바다 카페 (제주 조천읍)숙소 : 제주 신화월드 (서귀포시 안덕면)제주시 애월,조천부터서귀포시 올레시장까지북부와 남부 쭈욱 훑은 제주여행제주도 출발피곤한데 몸도 무거워..이거 뭐지? 몸살?첫 출발부터 문제가 생겼다.아.프.다...!열감기에 걸려 버렸는지갑자기 열이 나고 (코로나 아님)몸살이 전신 근육을 휘감았다.그래서 이번 여행의 컨셉은아픈 두루디린을 위한 휴양으로 결정.(본인위주)#김포공항 #카페 #샌드위치 #반미 #바게트 #후기 #식사 #간단 #맛 #별로 #김공비행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김포공항 짐검사하고 비행기 게이트(?)앞에 있는 카페에서 반미샌드위치 하나사서둘이 나눠 먹음.왜냐면 도착해서 맛있는 거 먹어줘야 함.김포공항 내부 카페 샌드위치맛없음!바로 비행기 타고 붕붕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고작 한시간짜리 비행은잠 절대 안 온다..첫번째 점심으로 먹어줄 친구는언니식탁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7길 13 102호외부는 못찍었지만내부 외부 전부 다 귀엽다.상냥하고 아리따운 여성 두 분께서음식을 내어주신다.대표메뉴인 갈치덮밥과제주한치 모닥치기 주문했다.(한치가 오징어처럼 생긴거래요.. 몰랐음)모닥치기는 떡볶이다.그런데 제주 김떡순이라고 설명해놓으셨는데순대는 없다.김떡튀를 잘못 적으신게 아닐까...?#제주도 #제주맛집 #공항주변 #제주공항 #언니식탁 #갈치 #한치 #떡볶이 #모닥치기 #맛집 #추천 #가격 #메뉴영롱...갈치덮밥 맛있다.갈치가 달짝지근한 간장소스에 절여져와사비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개인입맛)역시나 달짝지근한 소스답게살짝 물리는 맛.그래서 매콤달콤한모닥치기(떡볶이)와 같이 먹기 좋았다.#언니식탁후기 #언니식탁영수증 #영수증리뷰 #서비스 #언니식탁치즈볼 #제주치즈볼 #치즈볼 #리뷰 #후기영수증 리뷰후기로 받은 치즈볼서비스로는 꼭 치즈볼 고르십시오.진짜 치즈볼 존맛탱입니다.두 번 말씀 드렸습니다.서비스로는 치즈볼 시키세요.사장님피셜 제주에서 난 우유로 만든 치즈래요.그리고 점심 먹고 방문한 곳은애월명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로 51 바다그리고길 3층 301호하핳....마사지 받으러 왔어요..이번 제주여행이몸살 걸린 나 자신을 위한 요양인 이유..무리해서 일을 한 탓인지(언제쯤에야 무리를 안 할 수 있지..)열감기에 몸살까지 와버려서많이 움직일 힘도 없고온몸이 쑤셔서열심히 검색해서 찾았어요!여기 추천이요!!#청무우밭 #바다와나비 #모더니즘시 #애월명가 #제주 #마사지 #제주안마 #마사지샵 #추천 #지역주민추천 #추천 #가격 #현금 #계좌이체 #서비스히힛.. 나름 바다뷰.밥 먹고 오션뷰 예쁜 카페는 못갔지만애월 바다뷰 마사지샵은 왔다.그런데 사진에 바다는 없고 청무우밭만..(바다와 나비 - 김기림)시워어어어어어어ㅓㄴ 합니다^0^센 거 좋아하는데 시원하게 잘 해주셨어요.미끌거리는 거 싫어서 아로마 아니고일반 건식 마사지 받았어요.현금가 인당 6만원그리고 마사지샵 바로 1층에 있는 떡카페카페 쌀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로 51 1층붕어빵모양 찰떡 구워먹는 카페가여기였어;;;;;진짜 몰랐어요ㅋㅋ근데 그냥 찰떡따위?재미없어.그래서 지독한 떡순이인 저는다른 떡을 골라보았어요.#제주카페 #제주떡카페 #떡카페 #카페쌀쌀 #찰떡 #붕어빵 #붕어떡 #설기 #가격 #추천 #무화과인기가 많은가평일 낮에 갔는데도많이 품절이네요.그래서 커피 시나몬 꿀설기 하나 먹었는데달달 쫀득하니 맛있었어요!2,000원인 가격은여행지니까 눈감아줌.무화과 러버라서 자연스럽게 고른무화과 강정.음 뭐랄까..건조무화과 크게 한쪽 올라간뻥튀기..과즐 느낌(비추라는 말씀드립니다.)반쯤 먹고 남김.그리고 다음날 먹음.#당근주스 #렌트카 #전기차 #방전 #렌트카방전 #제주렌트카 #긴급출장물론 음료도 먹었지요.커피는 평범한 맛인데당근주스 먹고 충격받은 SJ..ㅋㅋㅋㅋㅋㅋㅋㅋ(무려 올해의 음료로 뽑아줌)근데 저는 전혀 달지 않은 당근주스맛있었어요ㅎㅎㅎ이렇게 사람 입맛이 다양합니다.근데 왜 카페에서 안 먹고포장해서 차에서 뜯어먹냐면추워서 렌트한 전기차 방전됨..겨울 제주여행시 주의.전기차 배터리 방전 조심!렌트카회사에 전화해서긴급 출장 보내주시고임시로 충전만 하고렌트카 회사로 다시 오래요..그러면 배터리 새로 교체해줌.제주 신화월드서유기 마라탕 훠궈점심으로 달달한 것만 먹었더니속 느끼해서 마라샹궈 조져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도까지 가서 먹은내 생애 첫 마라샹궈근데 개맛있음. (그리고 개매움)다만 샹궈에 뼈찜은 넣지 않습니다.뼈찜 넣지 않습니다.제주 신화월드에서 묵었더니쇼핑몰과 식당가도 잘 조성되어있어서예쁜 것들 구경하다가 일찍 잤다.제주도 이튿날숙소는 제주 신화월드아침 식사까지 당 떨어져서어제 먹다 남긴 무화과 강정 먹고슁슁 달려서 간한라산 아래 첫마을 영농조합 법인이상한 곳 아니구요. 메밀국수집이에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웨이팅 있어요!!!#평일 #점심 (12시쯤) #웨이팅 30분이상입니다.번호등록하면 카톡으로 알림 와요.번호 등록해놓고 차에서 기다림.다들 메밀국수 시킬 때저는 들깨 메밀 옹심이 시켰어요.(몸살 요양 맞다니까요..ㅠㅠ)참으로 영롱...주문은 첫주문만 받아요.대기가 많아서 추가 주문 불가.슴슴하고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어요.자극적인 맛 절대 아니고슴슴하고 메밀향 가득한그런 건강식 느낌.옹심이도 진하고 따뜻해서 맛있었다.루아 앤 티그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39 루아앤티그리 공용주차장#제주 #서귀포 #카페 #카페추천 #디저트맛집 #쿠키맛집 #바다뷰 #오션뷰 #예쁜카페 #디저트 #제주카페예쁘다.내외부 인테리어 예쁘고바다뷰도 정말 예쁘다.비가 자주 오는 제주답게하늘은 좀 어둡지만서귀포 바다가 예쁘게 보이는 카페.디저트는 쿠키 추천드립니다.그런데 상호가 루아앤티그리여서티그레를 팔 줄 알았는데(?)없어서 살짝 당황함.따뜻한 커피에 맛있는 디저트예쁜 바다 보다가잠깐 잠들었.....진짜 아팠어욤...꿈까지 꾸면서 잠깐 자다가일어나니까 엄마한테 카톡 와 있음.육지 눈온다고^^서울가면.... 내가 이걸 다 쓸어야한다..이 말이지?^^제주 올레시장제주 신화월드 성화정디저트 먹었으니또 저녁으로는 얼큰한게땡기는 게 한국인 아닙니까요.저녁은 제주 올레시장에서 회 뜨고제주신화월드 성화정에서 17,000원짜리짬뽕 포장해다가 먹었어요.17,000원 짬뽕답게전복도 새우도 들었고국물에서 불맛도 나고 맛은 있었다.제주도 셋쨋날새별오름 오르고 저녁 비행기새별오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아침으로 호텔 카페에서간단하게 샌드위치 먹고새별오름 갔는데 다행히푸드트럭 몇개 있었음.흑돼지 소세지로 만든감자핫도그(도깨비방망이)제주 감귤 주스!귤을 착즙하기만 한거라달지 않고 깔끔해서맛있게 먹고오름을..오름..!히..힘들어...!!!끝까지 오르지도 못하고중간에서 사진만 찍고 내려옴ㅎㅎ더워서 패딩 벗은거 아니구요너무 힘들어서 덥더라구요ㅠ여기 그냥 산책겸 오르는 곳 맞아..?진짜 너무 숨차고 힘든데..회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89이렇게 가정집 처럼 생긴 식당은#회춘 #조천 #김치찜 #한정식 #가성비 #메뉴 #추천 #가격 #구성 #후기 #솔직 #내돈내산 #제주 #식당 #회춘정식가성비 고등어김치찜한식당으로 유명한 회춘.회춘정식 (14,000원) 구성은- 고등어 김치찜- 수육 한접시- 김치전- 나물반찬특별한 맛은 아니고(가성비가 딱히 좋은 것같지도...)깔끔하고 정갈하게다양한 음식을맛 볼 수 있는 것이 장점.라 플라주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5예전에 혼자 제주도 여행갔을때한적하고 조용하게 바다보던 기억이 있어재방문한 라 플라주초가을에 왔을 때는창가에 창문이 막혀있지 않았는데커피는 여전히 산미가 강하고이렇게 작은 조각 케이크는태어나서 처음이야...세 번 올 것 같지는 않다.그래도 함덕 해수욕장 앞 카페 중조용해서 여유롭게 있다가저녁 비행기 타로 제주공항으로.분식이 최고지^^제주공항 푸드코트에서 돈까스 부수고밤 비행기 타고 무사히 귀환했다.배불리 먹고푹 쉬고요양하다가 와서몸살이 다 나아버린2022년 겨울마지막 여행2박 3일제주도첫째날둘째날셋째날언니식탁: 갈치덮밥(제주 애월읍)애월명가: 마사지(제주 애월읍)카페쌀쌀: 떡카페(제주 애월읍)서유기마라탕: 마라샹궈(제주 신화월드)한라산 아래 첫마을 영농조합 법인: 메밀국수 (서귀포시 안덕면)루아 앤 티그레: 오션뷰 디저트 (서귀포시 호근동)제주 올레시장: 고등어,방어회 (서귀포시 서귀동)성화당: 중식 짬뽕 (제주 신화월드)새별오름: 푸드트럭 (제주 애월읍)회춘: 고등어김치찜 (제주 조천읍)라 플라주: 함덕바다 카페 (제주 조천읍)숙소 : 제주 신화월드 (서귀포시 안덕면)블로그의 허접한 꼬라지를 보시다시피#일상 #일기 #혼잣말 #내돈주고산 것에 기반한#내돈내산 #찐후기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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