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젓갈 창난젓 해담음안녕하세요~^^ 즐거운 한주 힘차게 시작해보자구요!! 오늘은 첫째 첫 등교하는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했던거 같아요~ 전학도 한거라 아직 친구도 없는데 걱정도 되면서 교복입고 첫 등교니 설레이기도 하더라구요~ 잘 적응해서 생활하기 기도해요~~ 어제도 낮에 30도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 그래도 어제 밤 부터는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아침에도 그렇고 상쾌했던거 같아요. 더워지면 입맛이 사라지기도 하잖아요. 물론 저는 입맛이 4계절 사라지는 날이 없는것 같기는 해요 ㅋㅋ 입맛 없을때는 물론, 반찬 걱정 사라지게 만들어주는 #속초젓갈 소개해드릴께요!​​​상하주의 스티커와 받는즉시 냉장보관 스티커가 붙어져 아이스박스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해담음 젓갈 바다를 담은 속초젓갈 이야기~!! 海 창난젓 를 의미하는 거였네요~ 함경도 실향민으로부터 유래된 속초 이바이마을 손맛 그대로 집에서 받아보세요^^ ​​​많은 젓갈류 중에 제가 선택한건 명태회무침 / 명란젓 / 창난젓 이었어요~ 명태회무침은 동해에서 먹고 반해서 종종 사 먹는 메뉴구요~ 명란은 나혼자산다에서도 그렇고 미우새에서도 먹는 모습이 나왔잖아요~ 침이 고여 선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낙지젓, 오징어젓 다 좋아하는데 창난젓의 식감이 쫄깃하니 좋아서 창난젓도 선택했어요! ​​해담음 젓갈은 질 좋은 식재료와 위생적인 환경에서 매일매일 만들어진다고 해요~ 강원도 속초에서 제조 및 가공 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신선하게 포장되어 발송되기 때문에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고요, 속초의 전통양념과 저온숙성으로 염분의 창난젓 짠 맛이 아닌 감칠맛의 양념으로 맛을 내는 속초젓갈이에요 ​​정말 많은 종류의 젓갈들과 그리고 전라도 남도김치를 만날 수 있네요! 3개의 젓갈이 왔음에도 그림을 보면서 먹고 싶은 젓갈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젓갈의 유통기한은 짧은데요, 뚜껑에 20년 10월 25일까지로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어요, 뚜껑에 적힌 유통기한은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에 해당하는 유통기한이에요~ 개봉을 하고 나서는 뚜껑을 열고 닫는 빈도수 등에 따라 익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오래 보관하려면 영하 7도 정도의 살얼음이 어는 정도가 맛을 유지하며 오래 보관을 할 수 있어요~ 개봉 후에는 되도록 빨리 드시는게 좋고요, 젓갈은 오래 창난젓 두고 드실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하시고 드실 양 만큼 덜어서 냉장고에 보관후 드시는게 가장 좋아요! ​​#명태회무침 400g 뜨거운 밥만 있으면 따로 다른 반찬도 전혀 필요하지 않아요! 감칠맛 나고 씹는 식감이 있는 명태회무침 ~ 저희 신랑이 너무 좋아하는 메뉴에요! ​그리고 이거슨~ ㅋ #창난젓 명태를 재료로 한 젓갈 중에 대표적인 것 중 하나에요~ 창난은 명태의 내장으로 만들어요. 실제로 여러정류의 창난이 있다고 해요~ 좋은 재료도 있는 반면에 기계로 만드는 질이 떨어지는 창난부터 꽤다양한 재료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순창이 아닌 집창이 라는 것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순창은 명태의 창자만 쓴 창난젓 창난을 의미한다고 해요 해담음의 창난젓갈은 질 좋은 창난만을 사용한 100% 순창이라고 해요! 또, 기계가 아닌 손으로 만들어 창난에 잡물질이 없으며 잡창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냄새가 없다고 하네요! 정말 비린맛은 전혀 없이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은 창난이었어요! ​​​#명란젓 수 많은 젓갈중에 가장 고급젓갈로 알려져 있는 명란젓~ 명란은 한우처럼 등급이 나뉘어진다고 해요~ 가장 좋은 1등급에서 ~13등급까지 단계적으로 나뉘는게 크게 선상알과 육돌알로 나뉘게 된다고 하네요~ 선상알이란 명태집이 배에서 명태를 잡아 올릴때 살아있는 상태의 명태 배를 갈라서 명란을 꺼내 급속냉동시킨것으로 이를 선상알이라고 하며 보통 1~5등급에 해당이 된다고 하네요~ 육동알은 배에서 창난젓 잡은 명태를 일단 급속 냉동후 육지의 덕장에서 해동하여 명란을 꺼낸 알이며, 6~13등급 정도로 된다고 해요~ 해담음에서 소개하는 명란젓갈 선상알 또는 상급의 육동알을 사용한다고 해요, 선상알만 쓰면 너무 고가품이라 부담없이 즐기시기가 힘들다고 판단해서 대중적인 판매금액대를 맞추어 부담없이 명란을 즐길 수 있는 금액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좋은 명란은 뒷부분에 검은색 멍이 없고, 영글기가 잘 되어 있어 입자가 굵고 짜지 않다고 해요~ 등급이 떨어지는 것은 명란 자체가 짠 편이고 뒷맛으로 쓴맛이 나는게 특징이라고 하니 젓갈 선택할때에는 선별법 잘 기억해 두었다 구매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일이 있어서 신랑 회사 근처에 갔더니 창난젓 신랑이 사준 점심~ 수플레에요! 이때도 명란이 이렇게 올려져 있어요 달걀의 부드러움과 조금씩 명란을 함께 먹으면 단짠의 매력에 풍미가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집에서 크림스파게티에도 조금 올려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보카도명란비빔밥, 명란볶음밥등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는 젓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400g 젓갈인데요, 800g으로 선택도 가능해서 한가지의 양을 많이 사시면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해 지더라구요^^또, 선물세트도 있기 때문에 명절등 선물용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세가지 맛 한번에 보실까요?​​전용용기에 2중으로 씰링 처리가 되어 있어~ 내용물이 전혀 새질 않더라구요! 한달에는 다 못먹겠지 하며 사실 냉동실에 넣을까 했는데요, 우기도 좋아하고 아이아빠랑 저랑 창난젓 맛있게 먹으니 충분히 다 먹겠더라구요 벌써 창난젓갈부터 떨어졌네요 ㅋ​​​짜지 않고 알이 꽉찬 명란~ 이렇게 살짝 잘라서 들기름 뿌리고 깨 뿌려주면 멋진 반찬으로 변신^^ 명태회무침은 냉면이나 비빔면과 함께 먹어도 넘 꿀맛이에요. ​​요즘 아빠가 입맛이 없으시다고 하는데 부모님께도 해담음 젓갈로 입맛 다시 찾게 해드려야겠어요~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더 만족스럽네요! ​사실 따뜻하게 바로 한 밥에 젓갈만 있음 밥한공기 뚝딱인데요~ 어느 요리와 함께 내어도 손이 자꾸 가는 젓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해담음 젓갈은 오후 3시 이전 주문건에 한하여 당일 출고되며, 이후 주문건은 익일 발송처리 된다고 하네요~ 신선한 젓갈 집에서 편하게 창난젓 속초젓갈 받아보세요! ​​​​속초젓갈(해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