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메시프코리아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센터
  • 자료실
  • 고객센터

    유용한 자료입니다.

    자료실

    유용한 자료입니다.

    포항 죽도시장 세원김, 피데기 내돈내산 후기feat. 주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Kare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회   작성일Date 24-08-10 08:19

    본문

    반건조 피데기 오징어 피데기 요리 지구식탁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진짜 급 다신 겨울이 온 것만 같다. 이런 날에는 뜨뜻한 국을 같이 먹어줘야 밥이 넘어간다. 그래서 반건조 오징어를 활용해서 오징어 국을 만들어 봤다. ​​​​뜨끈하면서도 시원해서 밥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피데기 요리이다. ​​​​​건강에도 좋으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음식이라 남녀노소 좋아하는 요리이다. 지구식탁에서 구입했는데 사이즈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맛있었다. ​​​​​특징일단 지구식탁 반건조 피데기 오징어 같은 경우에는 포장부터가 깔끔했다. 아이스박스를 오픈하면 진공포장으로 잘 되어 있다. ​​​보통 피데기를 구입하게 되면 냉동 상태로 도착한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사이에 비닐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난감할 때가 많다. ​​​​그런데 지구식탁 오징어는 사이 사이 비닐이 덧대어져 있어서 확실히 소분해서 보관하기에 좋았다. ​​​​​구룡포 자연해풍을 맞으면서 건조가 됐다. 그래서 맛을 보면 특유의 구수한 맛은 물론이고 식감이 부드럽다. ​​​​퀄리티도 어찌나 좋던지 피데기 흠 하나 없었다. 다리도 잘 달려 있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을 해서 그런 지 퀄리티가 더 좋아 보였다. ​​​​피데기란?피데기는 사투리라고 보면 된다. 그냥 쉽게 반건조 오징어를 사투리로 하면 피데리라고들 한다. 내가 사는 남부에서는 꼬박 피데기라고 칭한다. ​​​​​맛있게 즐기는 반건조 오징어 요리 술안주로 만들어 볼까 하다가, 추운 날씨에 걸맞게 피데기 맛있는 오징어 국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시원하면서도 식감이 좋은 피데기를 입에 넣으면 고소한 맛이 전달이 되서 밥이랑 먹기 아주 딱 좋다. 가볍게 손질만 하면 되는 재료라서 쉽게 조리가 가능한 피데기 요리이다. ​​​​​손질오징어 입과 뼈를 제거해 준다. 머리 쪽에 투명한 대가 보인다. 손으로 쭈욱 잡아당기면 플라스틱 같은 것이이 빠진다. ​​​​입은 몸과 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간단하게 제거해 주면 피데기 손질 끝이다. 이렇게 손질하고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하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준다. ​​​​반건조 오징어 국1. 먼저 잘 손질한 오징어를 냄비에 넣어준다. 부가적으로 기름이나 이런 건 전혀 넣지 않아도 된다. 처음부터 물을 넣고 끓이게 되면 물이 너무 많아져서 나중에 간을 맞출 때 힘들다. ​​​2. 강불에서 볶아주기​강불에서 수분이 빠질 수 있도록 볶아주자. 강불에서 볶게 되면 수분이 은근히 많이 나온다. 피데기 색이 약간 하얀 색이 보이게 되면 이 때 간을 하자. ​​3. 간 조절먼저 다진 마늘 한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멸치 액젓 한 국자를 넣어준다. 재료가 단순하게 넣어야 피데기의 시원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4. 물을 넣고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이 때 파를 한 대 넣어준다. 시원함을 더해줄 재료니 만약 없다면 고추나 양파로 대신해도 맛있다. ​​​​이 피데기 상태에서 한 소끔만 더 끓여주면 맛있는 반건조 오징어 국이 완성된다. ​​​뜨끈한 국에 밥을 말아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국 자체가 굉장히 시원하기 때문에 술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다. ​​​​​오삼불고기도 만들어 봤는데 확실히 피데기 자체가 맛있다 보니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었다. 매콤한 양념에 볶아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피데기 요리이다. ​​​​​개인적 느낌대표적인 피데기 요리 두 가지를 소개해 봤다. 사실 오징어 요리 같은 피데기 경우에는 재료만 신선해도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지구식탁의 오징어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너무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거기다가 해풍에서 말려서 시원함이 더 돋보였던 피데기였다.​​​​ 술안주로도 좋지만 밥 반찬으로 대표적인 오징어 요리이다. 합리적인 금액대에 정말 좋은 퀄리티를 만나볼 수 있었던 구룡포 피데기인 지구식탁을 소개해 본다. 신선한 지구음식을 그릇에 담습니다. 수익금 1%는 환경단체에 기부합니다.​#반건조오징어 #오징어택배 #구룡포오징어 #술안주 #지구식탁

    피데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 메인 스크립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