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출장샵 쓰는 (많이 긴) 일상 기록​10/12(토)아침에 싸이클 40분하고 출근했다.헬스장 대신 야핏 싸이클을 결제했는데재미도 있고 10분만 해도 땀이 나서꾸준히 해보자고 다짐 중이다.​박람회 준비 때문에 주말에 사무실출근했는데 다행히 2시에 퇴근했다.한글날에도 출근해서 우울했었는데생각해보면 10월에 퐁당퐁당으로많이 쉬어서 어쩔 수 없지-! 생각했다.​10/13(일)일요일에는 이른 점심으로에머이 광주충장로점에 가서쌀국수를 먹었다. (해장 겸ㅋㅋ)매운 쌀국수를 약간 덜 맵게해달라고 했는데 괜찮게 먹었다.​동명동 파트오브런던 카페에 가서옥수수가 들어있는 치즈케이크도 먹었다.다 먹고 지하철 타러 갔는데 갑자기허전한 느낌이 들었다.카페에 핸드폰 두고 와서 다시 돌아감^^가끔은 정신머리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린 아트광주24전시를 ">서울출장샵 보고 왔는데 작가님들도 진짜 많고그림도 엄청 다양해서 재밌고 어질어질했다.​이 그림을 보며 남자친구에게 나 이렇게되면 어떡할거야? 물어봤더니ㅋㅋㅋ이렇게 되기 전에 이 그림 매일매일보여준다고 했다ㅋㅋ 그래도 차라리꿀돼지여도 예뻐 이런 것보다 낫다.​전대 백종원 뺵보이피자 주문해서 먹었는데콜라 뚜껑 열자마자 분수쇼가...콘치즈맛이랑 동그란 감자 올라간 메뉴였고개인적으로는 피자가 딱딱하고 식어서맛없었다. (입맛 커트라인 낮은데 맛이ㅠㅠ)​10/15(화)아침에 라이딩 40분 하고 출근했다.퇴근하고 바로 SRT 타러 가야 해서캐리어를 챙겨서 갔는데 엄마가 데려다줬다.​뷰릿지 체험단 어플로 숙소 신청해서 선정!신림 도미니크호텔에 갔는데 예전에자취했던 곳이 신대방역 부근이었던 터라익숙하기도 하고 새록새록 했다.​10/16(수)점심때는 ">서울출장샵 코엑스 지하 1층에파스타 가게 가서 리조또를 먹었는데파스타 드신 분은 다 맛없다고 하셨다.(가격과 비례하지 않는 맛)​1일차 박람회가 마무리되고잠실새내역 근처 양꼬치 가게에서회식을 했다.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다음 날 진짜 너무 힘들었다ㅜㅜ이제 찐으로 소주 안 마셔(?)​10/17(목)점심으로 날치알 비빔밥 먹었는데어제 숙취 때문에 깨작깨작하다가거의 못 먹고 나왔다.​중간에 당 충전으로 버블티!단 음료가 제일 살찐다는 걸 알지만맛있어서 가끔은 꼭 먹어줘야 한다.​박람회 2일차는 숙취와의 전쟁이라너무 힘들게 지나갔다.​10/18(금)아침으로 먹었던 비빔밥!박람회 하는 내내 아침, 점심, 저녁다 너무 잘 챙겨 먹어서 돼지 되부러따^^(사실 그전에도 별 ">서울출장샵 차이 없었는데바빠서 주 2회 수영을 못 가니확확 찌는 게 눈에 들어왔다.)​남자직원분들 모두 제육덮밥을 골랐지만난 돈까스덮밥ㅋㅋ 급하게 먹었다.박람회 3일차가 마무리되고부스 정리 후 다시 도미니크호텔에가서 체크인하고 푹 쉬었다.​예전에 신림에서 꼼장어 맛있게먹었던 기억이 나서 저녁엔 꼼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