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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리얼트립 3월 할인쿠폰 코드 응모 없는 스타벅스 쿠폰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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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erry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4-11-01 09:33

    본문

    ​​안녕하세요. 마이리얼트립 11월 쿠폰 플레인입니다.​​죽기 전에 꼭 가봐야한다는 그랜드캐년. 드디어 저도 가봤습니다!미국 서부 여행으로 결정을 하면서 그랜드캐년을 가보기로 했는데, 저와 제 친구 중에 미국에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투어 업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사실 저는 자유 여행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 워낙 많다보니 운전을 못하는 저는 투어 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여러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했으나 패키지 여행을 자주 해보지 않아서 투어 전날까지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너무 재밌게 그랜드서클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저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힐링투어 그랜드서클 2박 3일 상품을 결제했습니다. 본문 하단에 예약 링크와 함께 마이리얼트립 전세계 투어티켓 10, 11월 할인코드도 남겨놓았으니 저와 비슷한 문제로 그랜드캐년 투어를 고민 중이시라면 제 글을 참고해주세요!힐링투어와 함께한그랜드서클 2박 3일2024년 10월 8-10일 여행 일정그랜드서클 투어가 알차고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한 곳 한 곳 자세하게 포스팅 하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정 순서대로 간략한 투어 소개를 합니다.​이번 그랜드서클 2박 3일 투어는 참여 인원 4명으로, 7인승 차량으로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 : 세도나, 그랜드캐년(사우스림), 페이지​새벽 5시, 저의 라스 베이거스 숙소였던 플라밍고 호텔 픽업으로 그랜드서클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출발하면서 간략한 일정 설명을 듣고, 피곤했던 저는 가는 길 내내 꿀잠을 잤습니다.​그랜드서클 투어의 첫번째 일정은 세도나의 벨 락 뷰트(Bell Rock Butte) 트래킹이었습니다.그랜드서클 투어를 하기 며칠 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 다녀와서 비슷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같은 미국이라도 여긴 또 다른 곳이더라구요.새삼 또 미국이 넓다는 것을 느꼈습니다.​10월 초라 한여름만큼 덥지는 않았지만 그늘 없는 땡볕에서 걸어올라가야 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트래킹 코스 자체는 가파르지 않고 쉬운 편이었습니다.​투어 중간 중간 트래킹을 해야하는 일정이 있었는데, 얼마나 할지는 개개인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더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걸었는데 개인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음은 무교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기도 드렸던 성 십자가 예배당(Chapel of the Holy Cross).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성 십자가 예배당 근처에는 주택들도 많았어요. 은퇴하면 살고 싶은 도시 상위권에 항상 속하는 도시라는데 좀 부러웠습니다.세도나에는 볼텍스 자기장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그래서 예술하시는 분들도 많이 살고, 자기장을 받으며 요가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합니다.10여년 전에 아버지도 와보셨다는데, 그때도 도 닦으시는 분이 계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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