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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나의 정원 ] 한우 스테이크, 랍스터 철판구이 전문점. 비싼돈 주고 기분나쁘게 먹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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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회   작성일Date 24-10-24 14:08

    본문

    안녕하세요 분당룸 솔메입니다!ㅎㅎㅎㅎ최근에 다녀온 #철판구이 전문점을 소개할까합니다!제가 다녀온 곳은 #분당 에 있는 #애나스가든 ! 이에요 ㅎㅎㅎ네이버에는 #애나의정원 이라고 검색하면나오는 곳입니다.#분당점 과 #수지점 이 있는데저는 분당으로 다녀왔어요!​저녁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살짝 어두워졌을 때 도착했습니다.들어서자마자 싱싱한 랍스터들이 보여요숙성되고 있는 고기와 분당룸 여러종류의 와인들이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매니저님이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넓은 철판이 있는 #룸 에 셋팅된 자리가있고 딱 저희 둘만 있어서 좋았습니다.메뉴는 꽤 다양하고 저희는 #디너스페셜C 2인으로 주문했어요!가장처음 샐러드와 스프가 나오는데샐러드가 너~무 상큼하더라구요 ㅠㅠ저한테는 너무 셨어요ㅠㅠㅠ​스프는 일반 양송이스프라 분당룸 맛있게 먹었습니다!한우 스테이크!!가장 먼저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을 야채 4종을 구워주십니다.가니쉬로는 애호박, 가지, 표고버섯, 양파가맛있게 구워져서 나왔어요!그리고 먹을 겨를도 없이 바로 해산물을구워주셨어요.#철판구이 의 #이벤트 #불쇼 도 봤습니다 ㅎㅎ야채는 가장 첫번째 소스에 찍어먹으라하셔서 먹었는데.. 전 안찍어먹는게 분당룸 더맛있었어요.. ㅎㅎㅎ 관자!!! 이건 진짜 말해뭐해. ㅋㅋㅋㅋㅋ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해산물은 두번째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하셔서먹어봤는데 역시 안찍는게... ㅎㅎㅎㅎ​과일소스라고 엄청 자부심 있으셨는데과일 맛이 너무 잘 느껴져서 저한테 해산물이랑먹기엔 잘 안어울리게 느껴졌습니다.랍스터도 먹어야죠!!전복도 마저 구워주셨어요 ㅎㅎㅎ해산물 상태가 다 분당룸 좋아서 쫄깃하면서부드럽고 비린내도 안나는 너무 맛있는해산물 철판구이였습니다.마지막으로 스테이크도 구워주셨어요.저는 미디움 레어로 부탁드렸는데알맞게 잘 구워주셨습니다 ㅎㅎㅎ고기는 세번째 소스!!!이건 흔한 스테이크소스에 신맛이 좀 더들어간 느낌이라 이것도 패스 ㅋㅋㅋㅋ​소금이 젤맛있음 ㅋㅋㅋㅋ숙주도 구워주셨는데좀 더 익혔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들었어요 분당룸 ​정말 마지막으로 볶음밥 볶아주셨는데그릇에 조금 담아주시고 철판에 남은 밥은그냥 버리시더라구요....​저희한테 더 주냐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시고볶은 밥을 그냥 버리셔서 좀 당황했어요..이건 그냥 일반적인 된장국마지막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ㅎㅎ​일단 68000원이면 저렴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런데 저희가 예약한 시간인8시 30분에 보다 분당룸 15분 빨리 도착해서30분에 가니쉬를 구워주셨는데 랍스터부터볶음밥까지 정말 급하게 빨리 구워주셨어요.​누가봐도 그냥 빨리빨리 해버리는구나 싶을정도로.... 10시까지라고 써있었지만9시에 다 불이꺼지더라구요.​아마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빨리 구우신거같은데제가 사진찍은 시간을 보니가니쉬가 31분, 해산물 36분, 스테이크 38분,볶음밥 46분이었어요.​솔직히 빨리먹고 나가라 하는 분당룸 느낌이라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아이스크림 8시 59분에 나오고얼른 먹고 나오니 9시 5분정도 되었고가게 불은 다꺼진 상태였어요.​이럴거면 8시 30분 예약을 받으시면 안되는거아닌가요. ​비싼돈 내고 기분 좋게 갔는데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화가났습니다.​다음에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내돈내산 ​​경기도 분당룸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40 애나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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