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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청, CJ대한통운과 「중국 수출물류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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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nais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6회   작성일Date 24-08-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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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물류 택배 네트워크로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인력 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물류망을 구축해 온 중국에 시대적 화두로 정밀도를 높여 고도화된 공급사슬을 추구하는 '포스트 택배'가 등장 ”“ 알리바바를 비롯한 징둥과 순펑 등 주요 물류기업들은 각각 독자적 전략으로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경쟁, 포스트 택배 시대에도 중국 기업에 의한 글로벌 물류망 구축이 가능할 전망 ” ​개요 ● 세계 제1의 택배 대국 중국에 '포스트 택배'라는 시대적 화두가 대두, 알리바바를 중심으로 주요 기업들이 시대 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물류 전략 수립에 박차- 중국은 전자상거래가 널리 보급된 대표적 국가로, 특히 이를 지탱하는 소액 화물 택배가 고도로 발달된 세계 제1의 택배 대국- 이런 중국에 기존의 거대·고기능 택배 구조를 기반으로 정밀도를 높여 고도화하면서 원재료 조달에서부터 생산· 재고 관리·판매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공급사슬 구축을 추구하는 '포스트 택배'라는 시대적 화두가 등장- 알리바바와 징둥 및 순펑 등 주요 기업들은 시대 변화에 중국물류 대비, 자사만의 장점을 살린 독자 전략을 통해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포스트 택배 시대에도 중국 기업에 의한 글로벌 물류망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알리바바, 스마트 물류망 구축 야심● 연간 600억여 건의 화물이 배송되는 세계 제1의 택배 대국 중국에 '포스트 택배'라는 시대적 화두가 대두 - 포스트 택배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기존의 거대·고기능 택배 구조를 기반으로, 정밀도를 한층 더 높여 고도화하면서 원재료 조달에서부터 생산·재고 관리·판매 및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공급사슬을 구축하는 택배라는 것이 대체적 견해- 포스트 택배 시대 물류기업은 기업 활동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GDP 대비 물류비 비중을 낮춰 비용효율적이고 자원 낭비가 없는 사회 실현을 추구- 알리바바·징둥·순펑 등 주요 기업들은 각각 자사만의 장점을 살린 독자 전략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치열하게 경쟁, 포스트 택배 시대에도 중국 기업에 의한 글로벌 물류망 구축이 가능할 전망​●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중국물류 전 회장은 지난 2018년 6월, 항저우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마트물류 서미트(Global Smart Logistics Summit)'에서 향후 1,000억 위안을 투자, 포스트 택배 시대 중국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스마트 물류망을 구축하겠다고 천명- 마윈은 이같이 원대한 비전이 실현될 수 있는 근거로, 과거 10년간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국내 택배시장 네트워크에서 축적된 높은 기술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인력 및 자금력을 바탕으로 물류망이 구축되어 왔음을 지적- 마윈은 물류가 기업경영, 나아가 중국 경제를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으로, 다음은 항저우 서미트에서 강조한 주요 내용- 첫째, 중국 택배사업의 '압도적 우위'1)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현시켜 지속적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가 필요- 둘째, 앞으로는 일일 10억 건의 택배도 예상되는데, 이를 처리하려면 글로벌 관점에서 중국을 보는 '미래관'아래 어떤 설비와 방식을 채택할 지 진지한 고민과 준비가 요구- 셋째, 알리바바 산하 차이냐오는 '물류업'이 아닌 '물류'를 지원, 택배사업에 뛰어들지 않으면서 중국과 중국물류 전 세계 물류를 버전업하는 것이 사명- 넷째, 고도화된 물류망이 없으면 '신소매(新零售, New Retail)'2)가 존재할 수 없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조업도 실현이 불가능, 알리바바는 중국 내 어디서든 24시간(전 세계 72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3)​● 마윈은 “알리바바는 국제 물류가 대형 컨테이너에서 소형 패키지로 전환되어 가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으며, 경쟁할 준비도 되어 있다”고 역설- 컨테이너는 규격화된 상자를 수송에 사용, 화물 손상과 도난 및 파손 등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은 물류를 구현- 최근에는 국제 물류가 대형 컨테이너에서 소형 패키지로 전환되면서 전 세계 생산자가 전세계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이 가능해 지는 추세- 지금까지 중국 택배가 발전되어 온 것처럼, 전 세계에서 빠르고, 저렴하게,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중소·영세 사업자 및 개인이 국경을 초월한 공급사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마윈의 기본 구상​택배 기술 ․ 중국물류 경험 토대 전 세계 공급사슬 확대● 알리바바 산하 차이냐오(菜鸟 Cainiao Network)와 징둥(京东, JD.COM) 및 순펑(顺丰, SF Express) 등 주요물류기업은 각각 자사만의 장점을 살린 독자 전략으로 국내외에서 포스트 택배 시대에 대비한 치열한 경쟁을 전개- 중국에는 크고 작은 많은 물류기업이 활동 중이지만, 이들 3개 기업이 업계를 선도해 나가면서 포스트 택배 시대 중국 기업에 의한 글로벌 물류망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 이들 3사는 경쟁 관계이지만 창업주 3인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 교류가 깊고, 사업 전략은 달라도 “중국의 택배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사회의 근간을 담당하는 공급사슬을 확립해 전 세계로 넓힌다”는 최종 목적지는 동일​● 다음은 포스트 택배 시대에 대처하는 차이냐오‧ 징둥‧ 순펑 3사의 주요 전략- (차이냐오) '방법의 제공'으로 이익을 얻는 시스템을 구축, 중국 전역 24시간 내, 전 세계에서는 72시간 내 배송하는 글로벌 쇼핑몰을 구축- 단순히 상품을 전달하는 회사가 아닌 중국 및 전 중국물류 세계 물류기업, 나아가서는 모든 개인과 기업에 맞춤형 정보와 도구(tool), 시스템 등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 물류를 지원- 대·중소기업과 개인 등 누구라도 안심할 수 있고, 공정하며, 효율성이 높은 비즈니스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거래 업체를 지원하는, 즉 '상품운반'이 아닌 '물류기업 지원'시스템 사업을 시행- 포스트 택배 시대에는 이 같은 지원 시스템을 한층 더 정교하게 구성하고 규모를 확대, 중국기업이 글로벌 물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측면에서 지원- (징둥) '경계없는 소매(無界销售, borderless retail)'비전을 제시, '아주1호(亜州一号)'등 첨단 무인 물류센터를 설립하면서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공급사슬의 모든 단계에 관여하는 기업'으로의 변신을 속도감있게 진행- 징둥은 물류의 버전 업을 통해 인간과 인간‧ 인간과 기업‧ 국가와 국가 등 모든 경계를 제거하고, '비용'과 '효율'및 '고객 체험'의 모든 것을 처음부터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정의하며, 산업구조 자체를 재구축하는 '경계없는 소매'비전을 제시- 쉬레이(徐雷) 징둥 CEO는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계없는 중국물류 소매는 인간을 중심으로 해 소비의 경계를 허무는 개념''이라고 설명- 징둥의 비전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 전 과정 무인 물류센터로 상하이에 설립된 '아주1호'등에 구현(무인 물류센터는 현재 16개, 향후 45~50개소까지 확대 예정)4)- (순펑) 품질 중시 경영을 지속하면서 택배 주력에서 공급사슬 전체로 사업의 중심을 이동- 순펑은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신뢰를 얻는 택배 전문기업으로, 가격에 특히 민감한 중국이지만 일관적인 품질 중시 경영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 이 회사는 2019년 2월, 독일 DHL社의 중국사업 일부5)를 인수하는 등, 품질 중시 경영을지속하면서도 기존 택배 주력에서 공급사슬 전체로 사업의 중심을 이동​개도국 중심 물류망 구축● 지금까지 중국 물류망은 높은 품질을 구현하면서 빠른 속도로 진화, 포스트 택배 시대에도 중국 기업에 의한, 특히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망이 구축될 수 있을 전망- 물류기업 진출이 여의치 않은 선진국과 달리, 50억~60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개도국은 경제성장이 시작되거나 도시화가 진행되는 중국물류 국가들로, 물류 수준이 낮고 노동집약적 단계에 머물러 있어 포스트 택배 시대 중국 기업이 활동할 공간이 충분- 이는 곧 특히 개도국에서는 기술과 인력 및 자금력으로 무장한 중국 기업의 첨단기술과 노하우가 도입되면서 글로벌 물류망이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과 같은 맥락- 이 같은 전망은 지금까지 중국의 물류망이 높은 품질을 구현하면서 빠른 속도로 진화되어 왔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보유 ​1) 2013년 92억 건이었던 택배화물 처리 건수는 2018년 500억 건(전 세계의 40%, 500만 종사가가 일일 1억3,000만 건 처리), 2019년 635억 건으로 증가2)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새로운 소매 형태로, 2016년 마윈이 제창3) 이 경우 현재 중국 GDP의 15% 정도인 물류비가 5% 이하로 떨어질 전망4) 아주1호는 일일 20만 건 정도의 물량을 처리5) DHL의 중국, 홍콩, 마카오 공급사슬 운영 지원 사업​참고자료1) ‘「ポスト宅配便時代」に向かう中国: 中国のテクノロジーは世界の物流を変えるか’, NEC, 2020. 2. 26.2) ‘中国ニューリテールとロジスティクス・イノベーション’, 日本政策投資銀行, 2019. 12. 12 ​출처: 글로벌 물류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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