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평소에궁금했던​힐스테이트 천호 젠트리스에서도 보이는​그란츠리버파크​리뷰를 해보고제 생각을 적어볼게요​그란츠리버파크기본 정보출처 : 호갱노노, 그란츠리버파크 공홈시공사는 DL 이앤씨, 시행사는 DH프라퍼티원이다.2024년 4월 분양 예정이고 지하 7층, 지상 42층 규모이다.​동은 2개이고 세대수는 40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면적은 36, 44, 59, 84, 104, 108, 113, 180 타입으로 구성되었다.​주차 대수는 454대인데 총 세대수가 407세대로세대당 1대 수준이다.​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강동구에 하이엔드 주상복합으로만들려고 하는 거 같다.​​청약 경쟁률아직 분양 전이라서 청약 경쟁률은 없다.​다만, 바로 옆이라고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가84타입이 10억대에 형성되었으니 그것과 비슷하다고 추측된다.​어쩌면 낮을 수도 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와 다르게역까지의 접근성, 주차 대수, 세대수, 입지 등이 낮다고 생각한다.​​단지 구성, 평면도출처 : 호갱노노아직 모델하우스도 공개 전이라 단지 구성이나 평면도는 없다.호갱노노 댓글들에 따르면 원랜 3월이었는데 미뤄져 4월이라고 한다.​아마도 모델하우스가 공개가 된다면 평면도와 단지 구성이 공개될 거라고 본다.다른 타입은 몰라도 59,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84 타입의 구성은 좀 잘 만들어졌기를 바란다.​​교통출처 : 네이버지도, 호갱노노교통은 놀랍게도 천호역과 강동역 딱 중간이다.도보로 천호역, 강동역 둘 다 5분 정도가 걸린다.​다만, 상일동이나 오금동 쪽으로 갈게 아니라면천호역으로 가는 게 좀 더 나아 보인다.​지도에 대강 보더라도 버스정류장은 정말 많다.​​주변 환경출처 : 네이버지도, 호갱노노 도보 10분 안쪽으로 이동이 가능한 500미터를 기준으로 살펴봤다.일단 천호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이 보인다.​천호역과 강동역이 있고강동역 랜드마크 (?) 라 볼 수 있는 래미안 강동 팰리스 가 보인다.​이외에는 곧 입주가 이루어질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가 있고더샵 강동 센트럴시티, 성내동 아파트들이 보인다.​​주변에 어린이집은 이 정도가 있다.​개인적으론 현대백화점 뒤에 있는 키즈 어린이집은 주변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어​그렇게 좋은 거 같지는 않고 그나마 앞쪽에 래미안 주변에 있는 곳이 괜찮아 보인다.​유치원은 지도에는 보이지 않지만 더 위쪽으로 올라가서 천호 유치원을 이용해야 할 거 같다.​​초등학교는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성내초와 성일초가 있는데이쪽으로 배정이 될지는 모르지만 된다면 제일 괜찮아 보인다.​​중학교는 조금 더 있다.영파여중과 성내중학교가 있다.​아마도 송파구 쪽 풍납중이나 풍성중도 유력해 보인다.고등학교는 주변에 없고 영파여고나 잠실 쪽 고등학교가 유력해 보인다.​​근처에 종합병원으로는 강동성심병원이 있다.​도보로 10분이 걸리고 버스 11분 자차 3분인데사실상 주차를 생각하면 도보가 제일 나아 보인다.​​주변에 동네병원이라 부를만한 병원은 많다.강동역 쪽보다 천호역 부근 병원들을 이용하는 게 나아 보인다.​​마트는 가까운 곳에 어느 정도 존재한다.당장 아래쪽 웰빙 마트가 제일 가깝다.​아니면 강동역에 있는 우리 홈 마트가 조금 커서거기도 괜찮을 것 같다.​​중요도가 높다고 보는 편의점도 많다.웰빙 마트 옆에 GS25 성내이안점이 제일 가깝다.​편의점은 역시 가까운 게 제일 좋다.아마 완공이 된다면 편의점 하나정돈 들어오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은행은 많다.바로 앞 우리은행부터 천호역 부근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이 있다.​​주변 아파트 출처 : 호갱노노, 네이버지도, 네이버부동산주변 아파트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와성내동 현대아파트,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이안아파트, e 편한 세상 아파트,천호동 태영아파트, 래미안 강동 팰리스 등 많이 있다.​​그러나, 성내동 현대, 이안, e편한세상, 태영아파트 는이미 20년 차에 근접하거나 20년 차를 넘어서 비교의 의미가 없어 보여서​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와 래미안 강동 팰리스 랑 비교해 봤다.​​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아파트, 오피스텔 포함 총 342세대이고​래미안 강동 팰리스 는 주상복합으로 999세대이다.​​래미안 강동 팰리스 는 평당가 3,181만원 에1개월 평균은 11억 4,500만원​​ 이지만 매매가 평균 은 14억 2천만원 이다.​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는 평당가 2,796만원 에1개월 평균은 없고 최근 분양가가 10억 3천만원 이다.​아마 비슷할 거라고 추측해 본다.​​개인적인 생각출처 : 내 머리이상으로 그란츠리버파크 에 대해서 살펴봤다.최근에 리뷰했던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와 비교가 된다.​안되려야 안될 수가 없는 조건이다.환경, 위치, 세대수 등 비슷한 조건이 너무 많다.​근데 앞에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가 있는데뷰가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다만, 하이엔드를 추구한다고 하는데 어떨지가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관건.내가 알기로 DL 이앤씨에서 하는 고급화된 브랜드는 아크로로 알고 있다.​아크로도 아니고 그란츠.. 처음 들어본다.하이엔드 추구라니 기대가 된다. 다만 여론은 굉장히 좋지 않다.​​호갱노노에 가보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다.직접 예약을 하고 설명회에 다녀온 인원도 있는 모양​시행사가 평당가 를 5000만원 이상 생각 중이며 최대 6000만원 까지 생각 중인 거 같다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강동구 에서 평당가 5000~ 6000만원 이면 강동에서 굳이?라는 생각이 들 거 같으며 그 돈이면 잠실을 간다는 후기​평당가만 잘 나온다면 입주할 생각이 있는데너무 말도 안 되게 나오면 안 한다는 후기가 저것 말고도 많다​그리고 주차 대수를 지적하면 천호 공영주차장을 대안으로 내 새웠단다.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요금을 대줄 거도 아니면서라며 조금 아쉽다는 후기​그리고 천호역부터 강동역에 근접하게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는지하로 다 연결이 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실제로 지하에서 통하는 이마트 쪽 입구 옆이 천호 공영주차장인데길을 따라서 쭉 가면 힐스테이트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천호역 젠트리스 바로 앞으로 나갈 수 있고​더 가면 강동역으로도 나갈 수 있다.다들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조건을 마치 메리트인 것처럼 내세우는 게 아쉽다는 후기.​하이엔드를 추구하는데 주차 대수 1대는 말도 안 된다는 의견도 많다.사실 요즘 지어지는 주상복합이나 아파트들 대부분이 못해도 세대당 1.3대다.​그래도 커뮤니티를 하이엔드급에 맞춰 만든다고 하니부디 주차 대수에 대한 불만이 사그라들기를 바라볼 뿐이다.​근데 1대라니 말이 안 된다고 본다. 뭐 주차 대수를 제외하고 다른 점은 괜찮다. 주변 상권도 좋은 편이고​종합병원인 강동성심병원이 가깝고 주변에 동네병원도 많고천호 로데오거리, 성내동 주꾸미 골목 등 먹거리도 많다.​천호 공영주차장을 통해 지하로 이동하면 강동역, 천호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천호 현대백화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다만, 이마트로 이동하는 건 디메리트다.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이마트 천호점은 올해 안에 폐업을 하고 철거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상복합이 들어서는데 이마트로 이동하는 걸 장점으로 보기에는 애매하다.​올해까지만 이용하면 되지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않냐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란츠 리버파크의 완공시기가 2025년 1월인데 그때면 이미 이마트는 없다.​천호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이 아쉬운 학군은 여전히 주변에 부재다. 그러나 상권들은 앞서 말했듯 좋다.​그란츠 리버파크는 지나다니며 되게 좋다고 생각했던 단지였고 위치였는데이런 이슈가 있는줄은 호갱노노의 댓글들과 여러 여론들을 보고 알았다.​​평당가 5500~6000만 원 이 되면 잠실도 노려볼 수 있다.잠실 올림픽공원 아이파크 가 평당가 6,040만 원 이고엘리트라고 불리는 잠실 트리지움 은 평당가 6,182만 원 이다.​분양 예정인 잠실 르엘아파트 가 평당가가 어느 정도 일진 모르지만주변 시세를 생각해 보면 평당 6천만 원 선이 예상된다.​따라서, 그란츠리버파크 가 평당가 5500~6000만 원 선 을 생각한다면적어도 잠실 르엘 이나 잠실트리지움 에 견줄 경쟁력이 필요하다.​호갱노노 댓글에 이돈이면 잠실 르엘을 노려보겠다라는 말이 있으니 말이다.​각설하고 싱글로서나 신혼부부로서 그란츠 리버파크는 좋은 위치라고 보인다.학군을 제외하고 주변 상권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강동성심병원이 가깝고 성내동그란츠리버파크 병원 다수존재, 놀 거리 다수 존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역까지 접근성 좋음 등 이 정도만 해도 싱글이나 신혼부부에겐 좋다고 생각한다.​​그러나 애를 낳을 예정인 부부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만약 정말 평당가 5500~6000만원선 이라고 한다면진짜 잠실이나 아니면 고덕 이 더 나아 보인다.​평당 가를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층, 동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고덕 대장 주인 그라 쉬움, 아르테온 40평대도 가능하고 고래힐 30평대도 가능하다. ​​이 단지들 주변은 상권은 천호에 비하면 낮을 수 있지만아이를 키우기에는 천호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사교육이 중요한 한국에서 고덕 주변 사교육은 대치, 도곡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그래도 높은 편이기에 아이를 키우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사교육을 제외해도 학교도 천호보다 많고 상권도 부족하지 않게 존재한다.​아이를 낳을 시기가 다가오는 내 입장에선 평당가 5500~6000만 원 선 이라면고덕으로 넘어가거나 조금 평수가 작아도 잠실로 넘어갈 거 같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