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메이저놀이터 장기 이용을 했으니 먹튀에 안전할까? 이제는 이용 기간이 먹튀에 대한 안전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안전공원이라 불리던 팀들이 점점 힘을 잃어가면서 여러 먹튀사고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지금은 그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중간층이 무너지고 메이저 놀이터 대 하위 업체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먹튀사이트로 전락한 메이저놀이터 구 비타임(B-time)의 모습은 그러한 문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비타임 먹튀사건 요약-구 비타임, 보험으로 리뉴얼 된 후 이용 지속-소액 이용하다 20만 출발, 130만 마감-벳삼 개경주였지만 유출픽 얘기 듣고 쫓겨남​보험 먹튀 피해자는 해당 업장이 비타임으로 활동할 때부터 이용해 온 오래된 유저입니다. 약 10년여간 접속해 왔으며 시기에 따라 이용 메이저놀이터 금액의 편차는 좀 있었지만, 여유가 될 때마다 꾸준히 그곳에서 승부를 가져왔습니다. 그가 먹튀 업장 보험으로 옮겨온 건 약 1달 전쯤입니다. 비타임 측으로 리뉴얼 연락을 받았으며, 계정 정보와 당시 갖고 있던 보유금은 전부 안전히 이전되었습니다.​그러므로 이번 사고는 가품 사이트에 의한 피해는 아닙니다. 그 경우 대게 메이저놀이터 아이디, 닉네임 정도만 옮겨지는데요. 비밀번호와 보유금 전부 이전되었기 때문에 보험은 비타임의 리뉴얼 버전이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거기서 한동안 소액 승부만 가져갔습니다. 형편도 안 좋고 이용 금액을 키우기엔 여러모로 부담스러워 10만 미만의 액수만 갖고 단순 재미만 좀 보고 있었습니다.​피해자는 사고 당일, 월급날을 맞아 메이저놀이터 모처럼 충전 금액을 키웠습니다. 그리곤 그것으로 벳삼 가상 개경주에 도전했습니다. 20만 원으로 출발한 보유금은 승부에 임한 지 30분도 안 되어 6배 넘게 왕창 불어났습니다. 10만씩 쪼개서 두 번 승부 본 것이 전부 적중으로 끝난 덕분입니다. 그는 이용 액수를 평소보다 키우길 잘했다며 기쁜 마음으로 전액 메이저놀이터 환전 신청을 했습니다. 롤링 기준 또한 문제가 될 게 없었습니다.​그런데 보험 측은 가상 계좌 시스템상 오류로 인한 점검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4시간 넘게 환전을 미뤘습니다. 피해자는 이에 의구심을 품고, 먹튀가 일어날까 봐 이곳저곳을 체크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상 계좌 충전은 가능한 상태로 열려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메이저놀이터 고객센터에 언급하며 가상 계좌 충전은 가능한 상태인데 왜 나의 환전 요청은 아직도 처리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그러자 업장 측은 뜬금없이 유출픽이란 단어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벳삼 게임에 대한 유출픽 정보가 도는 걸로 확인되었기 때문에 환전 신청 금액의 50%를 선입금하여 먼저 우리에게 신뢰를 보일 경우, 나머지 금액을 전부 메이저놀이터 빼주겠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피해자는 그 대답을 듣곤 비타임이 보험으로 바뀌면서 먹튀사이트로 변질된 것이 확실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오늘 알아본 먹튀 사건처럼 이용한지 오래된 사이트라고 하여서 먹튀의 안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증거사진을 확보하셔서 불의의 상황에 대비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먹튀사전이었습니다.​안전한 곳을 찾으시거나 메이저놀이터 먹튀를 당하셨다면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