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아큐파인 피하지방층에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투여 가능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는 최근 인슐린 투여시 사용되는 펜 니들(pen needle) 아큐파인 ‘아큐-파인(Accu-Fine)’을 출시했다.​펜 니들은 당뇨환자들이 인슐린 투여를 위해 펜타입 주사기와 함께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바늘이다. 환자가 아큐파인 피하지방층에 직접 투약해야 하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외부에서 주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사용 편의성이 아큐파인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로슈진단의 ‘아큐-파인’ 펜 니들은 바늘에 윤활 기술을 적용해 인슐린을 피하지방층에 안정적이고 아큐파인 부드럽게 주사하도록 돕는 등 당뇨병 환자가 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한다. 아큐파인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본부 김주현 전무는 “당뇨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슐린 자가투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큐파인 한편,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는 ‘아큐-파인’ 펜 니들 출시를 맞아 제품 구매 시 바르고 안전한 인슐린 아큐파인 주사를 돕는 인슐린 주사 부위 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메디칼통신 아큐파인 손용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