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김우빈 건설 광고 cf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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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도시남의 건설광고 ADTOPIA[감성광고#2]가족은 그렇게 태어납니다/KCC건설 스위첸 - 문명의 충돌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한다는 것. 각기 다른 삶의 방식,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 각기 다른 스타일 등 때로는 나와 너무 다르기에 의견 다툼이 그리고 뜻하지 않은 충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란 것은 건설광고 결국 이 모든 것들을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하고 차근차근 하나씩 맞추어 나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가지고 온 광고 리뷰는 2020년 KCC건설 스위첸에서 만든 문명의 충돌이라는 광고가 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KCC건설 스위첸 광고들은 일반적인 건설 광고들과 달리 '집'이라는 건설광고 것에 직접적인 메시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보다는 '집'에서 사는 가족구성원(ex_엄마와 딸 / 남편과 부인 등)을 소재로 공감가는 스토리로 접근해 긍정적인 브랜드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이번에 소개한 '문명의 충돌'이라는 광고 또한 서로 다르게 살아온 삶의 방식을 '문명'이라고 표현하면서 결혼한지 4년이 흘렀지만 끊임없이 서로 건설광고 부딪히며 다투는 상황들을 공감가게 보여주고 있습니다.급히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한시가 급한 남자와 어떤 옷을 입을지 계속 고민하는 여자. 늘 화장실 변기뚜껑을 닫지 않는 남자와 그걸 보고 짜증내는 여자. 주말에 쉬고 싶은 남자와 밖으로 나가고 싶은 여자. 한 여름에 더워서 건설광고 에어컨을 켜는 남자와 춥다고 끄자고 하는 여자. 내일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밤새 게임을 하는 남자와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끊임없이 서로 우기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 '달라도 너무 다른데 어떻게 살 수 있지?'란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서로가 건설광고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광고 말미에 나오는 서로의 속마음.여자: 그래도 좋은 거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남자: 그래도 뭐 맛있는 거 먹으면 같이 먹고 싶은 사람 이후 나오는 광고 카피서로 다른 문명이 만나 함께 지어가는 집가족은 그렇게 건설광고 태어납니다.단순히 건설사의 광고라고 하기에는 '집'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결혼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보았을 때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서 KCC건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이 광고가 KCC건설이 아닌 타 건설사 광고였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KCC건설만의 건설광고 브랜드 컬러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지만예전보다 감성광고가 많이 없어지고 직관적이고 빠른 광고유형들 속에서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감성광고였다고 생각됩니다.*광고 한 줄 평 : '티격태격해도 가족은 가족이다'[감성광고#2]가족은 그렇게 태어납니다/KCC건설 스위첸 - 문명의 충돌외에도 궁서체도시남의 ADTOPIA는 다양한 국내광고/해외광고/옥외광고/공익광고/디지털마케팅/바이럴영상/프로모션/이벤트 등을 모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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