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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흥출장샵 번 다녀온 위플랜츠샵 시흥플랑드르점! 거기서 넘 마음에 드는 식물들이 많았는데 약속이 있어서 충분히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시흥시 계수동에 위플랜츠 가드닝 서비스센터라고해서 시흥 화원 큰 곳이 있어서 그곳을 가보기로 하고 가족 다같이 나들이 겸 방문했다.집에서 은근히 거리는 있었지만 달려간 만큼 보람이 있었던 시흥 화원 위플랜츠! 화창한 날씨 덕분에 푸르름이 가득한 이 곳에 가게 되서 주차하면서부터 신이났다. 가게 앞 공간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아주 편했는데 이렇게 흙장난 식물 연구소라는 입간판이 보여서 나중에 직원분께 여쭤보니 예전에 이 이름으로 있었던 시흥출장샵 공간인데, 키즈카페처럼 체험하는 곳이 아니라 같은 화원 이름이었다. 하핫. 아이들 체험프로그램 운영하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호홋.확실히 여긴 시흥플랑드르에 있는 샵처럼 좁은 공간이 아니라 큼지막한 나무들도 있고, 크고작은 식물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한적한 주말 오전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었다.입구쪽에는 귀여운 다육이들이 가득가득. 미니한 사이즈의 식물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아이들도 우아우아~하고 감탄 연발. 아이들과 식물이 많은 이런 화원은 처음 와봤는데 함께 오길 잘 한 것 같았다. 특히 둘째가 시흥출장샵 신이 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It's plant!가게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문구와 작은 웅덩이! 그 안에는 울긋불긋 금붕어들이 무리지어 놀고 있었다. 아이들이 보고 재밌어했다. 식물들만 있으면 아이들이 조금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금붕어들이 놀아줘서 다행이다싶었다.요리에도 쓰이는 바질과 허브 등 여러 식물들이 있어 건강한 산소를 마실 수 있었다. 특히 허브 향기가 정말 좋아서 집에 허브를 키워볼까 싶었지만 직원분께 여쭤보니 허브는 정말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야한다고... 베란다같은 곳에서 키워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하니 거실 베란다 확장형인 우리집에는 어울리지 않겠다는 생각에 시흥출장샵 포기 하기로. 하잇.요즘 철쭉 철이라서 많은 여행지에서 흐드러지게 핀 철쭉들을 볼 수 있었는데 시흥 화원 위플랜츠 에서도 이렇게 귀여운 철쭉을 만날 수 있었다. 알록달록 계절을 닮은 꽃들이 많이 있어서 눈이 계속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역시나 각 화분마다 가격표가 부착되어 있어서 생각한 예산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여기도 희귀식물들과 각종 선인장들이 다양한 화분에 담겨져 완성화분으로도 판매되고 있었다. 뭔가 머리 지압할 때 쓰이는 그 도구를 닮은 식물도 있었는데 신기해서 찍어봤다. 희귀식물 좋아하는 분들은 이곳이 천국일 듯!지난 번 시흥출장샵 위플랜츠샵에서 봤던 밍크선인장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더 큼지막한 크기였던 것 같다. 시흥 화원 위플랜츠는 식물들이 잘 관리되고 있어서 대충 진열만 많이 해놓은 곳들과는 확연히 달랐다. 이렇게 위쪽 공간에 두고 늘어뜨리는 타입의 식물들도 있어서 엄마 집에 하나 사드리고 싶었다. 엄마들이 이런 넝쿨식물같은 걸 좋아하는데 싱싱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보여서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졌다.한창 둘러보고 있는데 아이들 소리가 들려 가보니 직원분께서 금붕어 모이를 가져다주셔서 아이들이 금붕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즐거워하는 우뤠기들.큰애, 작은애 둘다한테 모이를 챙겨주셔서 아이들이 금붕어한테 주기 시흥출장샵 바쁨. 이런 소소한 재미까지 누릴 수 있는 위플랜츠. 아이들이랑 재방문각이다.귀여운 사이즈의 묘목도 있었는데, 나중에 지인분들 개업하거나 그럴때 축하화분으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눈여겨 봤다. 특히 이곳은 화분도 토분부터 다양한 사이즈와 재질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요즘은 실내정화식물 종류도 다양해서 이름을 외우질 못한다는게 한계였다. 히히. 지난번 위플랜츠샵에서 봤던 귀여운 파인애플모양의 식물도 여기서 만나서 반가웠다.아이들한테도 구경해보라고 보여주니 귀엽다고 연발. 다 집에 데려가고 싶다고 하는데 그럴 수가 없어 아쉬웠다. 화원을 통째로 가져가고 싶다. 히히과일나무도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나무에 큰 시흥출장샵 과일 두개가 달려있는 걸 보고 깜놀. 이렇게도 자랄 수 있다니 신기했다. 지난번에 샵에서 보고 그냥 왔었는데 아이가 보고 계속 갖고가자고 졸랐던 파리지옥을 데려오기로 했다. 가격은 8천원이었다.안쪽으로 들어오면 옆으로 옮겨갈 수 있었는데 이 공간은 각종 화분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아주 큰 식물들도 있었고, 출장분갈이 를 포함해 분갈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분갈이를 위해서 찾아오는 것 같았다.토분 종류도 더욱 다양해서 원하는 사이즈에 맞춰 고를 수 있다는 점! 시흥 화원 위플랜츠 에서는 입맛에 맞게 화분을 맞춰올 수 있다.지난번에 선생님 선물용으로 구입했던 시흥출장샵 몬스테라가 넘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분갈이해서 우리집에 두기로 했다. 사료처럼 생긴 흙 영양제도 따로 몇 알 올려줘서 식물이 더 오래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다행이다 싶었다. 히히. 이번엔 잘 키워보기로! 이 또한 식충식물 중 퍼포리아. 첫째가 졸라서 식충식물 하나 더 집으로 입양하기로! 신난 첫째가 양손에 가득 들고 본인이 들고가겠다고! 흐흐. 앞으로 물도 자기가 주기로 했으니 이참에 식물들 잘 키워보기로 했다. 다음에 또 실내정화식물 사러 시흥 화원 위플랜츠 재방문해야겠다. 눈누난나!경기도 시흥시 계수로 76 위플랜츠 가드닝 시흥출장샵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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